과학연구

일군들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충복들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

 2024.4.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높은 인민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일군들을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충복으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이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벽에 걸린 구호나 학습장의 글줄로만이 아니라 모든 일군들의 고결한 인생관, 참다운 도덕관으로 되여 사업에 실지 구현하여야 한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당의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가득 채우고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여야 하며 생눈길,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여 로동당만세소리, 일심단결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나라 양식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변모된 평양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며 이런 멋에 힘겨워도 혁명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안고 더 많은 자라를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일떠선 보건산소공장을 돌아보시면서도 의료용산소를 꽝꽝 생산하여 병원들에 보내줄수 있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자신께서는 지금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고,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건산소공장에는 우리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 집약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가 좋다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사회주의보건제도와 같은 사회적혜택속에서 실지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세포비서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도 몸소 보아주시며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의 가사와 당원들의 심장속에 불씨를 지펴주는 진정한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 친필도 보내주시는 크나큰 믿음과 사랑의 서사시도 펼쳐주시고 새로 일떠선 중평온실농장과 양묘장조업식에 참석하시여서는 우리 일군들에게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렇듯 몸소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멸사복무의 숭고한 귀감을 보여주시고 모든 일군들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충복으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오늘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