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반제자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불변의 제1국책

 2024.4.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자주는 정의이고 진리이며 존엄과 주권, 평화와 안전은 이 길에서만 굳건히 수호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5개년계획완수의 실천적담보를 확정지을 2024년의 진군을 개시한 중요한 시기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 반제자주는 정의이고 진리이며 존엄과 주권, 평화와 안전은 이 길에서만 굳건히 수호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반제자주를 절대불변하고도 일관한 제1국책으로 틀어쥐고 투쟁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반제자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불변의 제1국책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반제자주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하지만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인것만큼 낡은 지배질서를 유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방해책동에 부딪치지 않을수 없으며 따라서 반제투쟁을 동반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이 전진하면 할수록 제국주의와의 투쟁은 불피코 더욱 첨예하고 심각해지게 된다. 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지구상에 남아있는한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한때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것은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압력에 굴복하면서 타협하는 길로 나아갔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정책과 회유기만책동에 현혹되여 반제투쟁을 포기하면 사회주의가 망하고만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높이에 올라설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반제자주를 절대불변의 제1국책으로 내세우고 항구적으로 관철해오신데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회주의의 전진력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의 력사이며 그 길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안아온 자랑찬 력사이다.

1950년대에는 세계의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에게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으며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서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며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

최근에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적대세력들의 대결광기를 과감히 짓부셔버리며 나라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강력히 수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혁명실천은 반제자주의식이 투철하고 제국주의자들의 폭제의 힘을 제압할수 있는 정의의 힘이 강하면 그 어떤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기적과 변혁만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이처럼 반제자주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는데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불변의 제1국책으로 된다.

반제자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불변의 제1국책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기때문이다.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근본문제이다.

침략과 전쟁, 지배와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생존방식이다. 침략전쟁과 동떨어진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 힘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을 억누르고 전횡을 부리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생리이다. 제국주의자들의 탐욕에는 끝이 없으며 비대하면 비대할수록 더욱 탐욕스러워진다. 19세기말부터 세계전쟁사에 기록된 크고작은 전쟁들은 물론 20세기 전반기에 인류를 온갖 참화속에 몰아넣었던 두차례의 세계대전은 더 많은 리권을 강탈하기 위한 제국주의렬강들의 탐욕으로 초래된것이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이라크와 리비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류혈참극이 보여주듯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양보와 타협으로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책동을 저지시킬수 없고 나라의 자주권과 세계의 평화를 지켜낼수 없다.

모든 진보적력량과 평화애호력량은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을 공동의 임무로 여기고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 세계반제전선의 앞장에 서있으며 앞으로도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