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내 조국의 하늘가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후비대로,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들로 내세워주신
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 학교들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고 우리가 만든 교복과 신발, 학습장과 책가방을 안겨주시여 학생소년들의 가슴마다에 자기것에 대한 애착, 조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신분이 우리의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시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 래일을 위해 쉬임없는 강행군길에 계시는
소년단원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성장할수록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보다 백배해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모든 소년단원들이 전사회적인 관심과 떠받들림속에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도록 하여야 한다, 바로 이것이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길에서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는
이 불변의 의지를 안으시고 그이께서 주체의 소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웃음을 위하여 기울이신 심혈과 베푸신 은정은 그 얼마이며 우리 소년단원들을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알고 집단을 아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로 준비시키기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과연 그 얼마이던가.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을 바라보느라면 우리 학생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애국심을 간직하도록 하시려는 그이의 깊은 뜻이 어려오고 이 나라 방방곡곡의 소년단야영소들과 과외교양기지들에 가보면 우리 후대들이 자기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정녕 조국의 미래를 가장 뜨겁게 사랑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