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새로 달린 문

 2020.11.13.

어린이들을 키우는 문제를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한평생 어린이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친어버이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위해서는 이 세상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사랑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체104(2015)년 새해를 맞으며 원아들을 축복해주시려고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기쁨은 끝이 없으시였다.

식사실과 종합놀이장, 잠자는 방과 지능놀이실 등 그 어디를 돌아보아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훌륭히 꾸려진 어린이들의 황홀한 궁전이였기때문이였다.

그런데 실내물놀이장과 야외물놀이장을 돌아보시고 탈의실앞 복도를 지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탈의실로 들어가는 낮은 문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번에 현지지도하실 때에는 이 문이 없었는데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후 인민군군인들이 2일동안에 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던 애육원원장은 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을 가까스로 참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도 그때의 일이 상기되시는듯 물놀이장 탈의실개구에 문을 달아주었는데 잘하였다고, 전번에 왔을 때 문이 없었다고, 이렇게 해주길 잘했다고 하시며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그때에야 일군들모두가 참아오던 웃음을 터치고야말았다.

사실 물놀이장의 탈의실에는 문이 없었다.

그러던것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시여서야 작은 문을 달게 되였다.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여 실내물놀이장을 돌아보시고 탈의실옆을 지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탈의실로 들어가는 개구에 문이 없는데 문을 달아주어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동행하던 일군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렀다.

그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이 없으면 원아들이 옷을 갈아입는것이 들여다보여 좋지 않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일군들 모두가 마음속으로 그이의 세심한 관찰력에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

일군들이 그때 일을 돌이켜보고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개구에 문을 달아주어 옷을 갈아입는것이 보이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고, 원아들이 어려서부터 부끄러움이 무엇인가 하는것도 알게 하여야 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이날 원아들을 어릴적부터 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원아들에게 옳바른 도덕품성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도 생각 못했던 그 작은 문이 어린이들의 도덕교양에 그토록 중요한것이였다는것을 늦게나마 더욱 똑똑히 절감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세심하고 따뜻한 어버이사랑이 있어 조선의 원아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