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한 창조물,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 실제적인 변화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룩하여 매 사람들이 진정으로 우리 당, 우리 제도를 고마와하고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스스로 울려나오게 하는데 우리 당사업의 진가가 있습니다.》
위민헌신을 숭고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그 어떤 극난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풀어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활동원칙이며 혁명적당풍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식량문제, 살림집문제, 인민소비품문제를 해결하고 상업봉사사업을 개선하여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데 대한 정책적과업들을 제시하였다.
현시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가장 선차적이며 초미의 과제는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어떻게 하나 자체의 기술, 자체의 노력으로 가까운 년간에 식량문제를 완전히 풀어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주체110(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농촌건설강령을 책정하고 농업부문을 추켜세우기 위한 당적, 국가적조치들을 다 취하였다. 그리고 주체112(2023)년 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첫해인 2022년도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농업생산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중요과업들과 전망목표들, 국가경제발전의 현 단계에서 절실하게 해결을 요구하는 당면과업들과 실천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뿐만아니라 중평온실농장에 이어 련포온실농장을 온실농장의 본보기로 훌륭히 일떠세우고 주체112(2023)년 2월에는 평양시민들의 남새문제해결에 이바지할 강동온실농장건설의 장엄한 발파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고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과감하게 령도해나가고있다.
최근년간 송신, 송화지구에 이어 화성지구에 대건축군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나라의 방방곡곡에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주택들이 줄줄이 일떠서게 되였다. 주체112(2023)년에는 화성지구 2단계공사와 서포지구 살림집건설이 시작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곳곳에서 인민의 보금자리를 위한 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 상업봉사사업을 개선하는 문제 역시 조선로동당이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제기하고 추진하고있는 중요한 정책적문제이다.
조선로동당
조선에서는 김화군지방공업공장들을 본보기로 하여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사회주의적시책이 하나라도 더 정확히 인민들에게 가닿을수 있게 현실성있고 합리적인 사업체계와 봉사방법들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또한 육아정책이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일관하게 집행하여야 할 사업으로 규제되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과 영양식품이 제때에 정확히 가닿게 하고있으며 영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고있다.
오늘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인민을 위한 유익한 일,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다련발적으로 이룩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정녕 인민들에게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데서 더없는 보람을 찾는 어머니당이 아니고서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옹호할수 없으며 인민이 바라는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울수 없다.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생활향상을 자기 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