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육사업의 성과여부도 어떤 목표를 가지고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주객관적조건을 과학적으로 반영한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투쟁할 때 교육은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이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 본보기로 발전하고 주체교육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는 우리의 모든 청소년학생들을 강성국가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되게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첫째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풍부한 지식과 높은 창조적능력, 고상한 도덕풍모와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들로 키우는것이며 둘째로, 우리 인민들이 누구나 다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고 일생동안 배울수 있는 훌륭한 교육체계와 환경을 마련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는것이다.
무엇보다먼저 새 세기 교육혁명목표에 관한 사상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는 길을 가장 정확히 밝혀주는 정당한 사상이다.
모든 사업의 목표는 언제나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규정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령역안에 혁명과 인연이 없는 그 어떤 특정한 사업이란 있을수 없다.
한편 시대와 혁명은 끊임없이 전진하며 발전하는 시대와 혁명은 모든 사업이 새로운 조건과 환경에 맞게 부단히 갱신될것을 요구한다.
교육사업의 목표에도 응당 혁명발전의 요구가 반영되여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교육은 혁명과 건설의 성과적수행에 복무하여야 한다.
현시기 우리 혁명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것이다. 강성국가건설은 우리 인민의 총적인 지향이며 리상이다.
우리가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 부강조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키자면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선군조선의 기둥감, 재능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야 한다.
지금 강성국가건설의 벅찬 현실에서는 인재에 대한 요구가 시시각각으로 제기되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인재에 대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실현하자면 교육의 목표를 더 높이 제기하고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강성국가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인재는 바로 교육사업에 의하여 마련된다.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려면 인재의 풍모와 자질이 정확히 규정되여야 한다.
교육의 목적은 인재육성에 있으며 교육사업의 근본적인 혁신은 곧 인재의 질적 및 량적수준에서의 혁신이다. 교육체계와 내용, 교수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교육과학을 발전시키는것도 결국에는 유능한 인재를 더 많이, 더 훌륭하게 키워내자는데 목적이 있다.
여기서 인재의 풍모와 자질은 응당 강성국가건설이라는 혁명실천의 견지에서 규정되여야 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에는 현시기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절실히 필요한 인재의 자질과 풍모가 뚜렷이 밝혀져있다.
강성국가건설에서 절실히 필요되는 인재는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풍부한 지식과 높은 창조적능력, 고상한 도덕풍모와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들이다.
우리의 강성국가는 정치나 군사의 일부 측면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력이나 정치와 경제, 문화, 국방의 모든 면에서 강한 나라이다. 강성국가의 주인이며 창조자인 인간은 응당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로 준비하여야 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에는 강성국가건설에 필요한 더 많은 인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방도도 명시되여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야말로 강성국가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인재의 량적수요를 가장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는 현명한 방침이다.
이와 같이
다음으로 새 세기 교육혁명목표에 관한 사상은 우리의 교육이 세계를 당당히 앞서나갈수 있는 길을 가장 정확히 밝혀주는 정당한 사상이다.
모든 사업의 목표는 언제나 세계적인 안목에서 규정되여야 한다.
지금 세계는 더욱더 새로운 첨단을 향하여 끊임없이, 그리고 맹렬히 질주하고있으며 이러한 세계속에 조선이 있다.
우리의 교육은 응당 세계를 향하여 나가야 한다.
세계를 굽어보며 우리의 교육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때 나라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민족의 영예와 슬기도 빛내여나갈수 있다.
그것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에 지식경제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면모가 뚜렷이 명시되여있기때문이다.
세계적인 견지에서 볼 때 교육사업개선을 위하여 선차적으로 주목하는 문제의 하나는 인재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세우는것이다.
지금 세계적으로는 지난날의 인재에 대한 견해가 정보산업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에 와서 이미 낡아졌다는 인식이 박이기 시작하였다. 대신에 지식경제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새형의 인재에 대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관점은 다방면적인 능력의 소유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치를 보고있다.
다시말하여 시대발전의 견지에서 볼 때 오늘날의 인재는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사람이다.
이로부터 일부 나라들에서 《4위1체》의 인재양성계획이 실시되고있다. 《4위 1체》인재란 과학기술을 소유하고 문학예술에 소질이 있으며 경제무역실무와 외국어를 소유한 사람이다.
그러나 인재에 대한 이러저러한 소위 선진견해들에는 사람의 모든 품격과 자질을 규정하는 사상적측면이 도외시되여있다.
인재의 모든 자질과 풍모가운데서 첫째가는것은 어디까지나 정치사상적자질과 풍모이다.
한자한자 따져볼수록 새 세기 교육혁명목표에 사상에는 가까운 앞날에 우리의 교육을 세계적인 선진수준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 력력히 어려있다.
이와 같이
참으로
우리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은 주체교육의 전사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교수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킴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