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몸소 수술립회를 서시며

 2026.2.11.

한없이 뜨거운 인정과 고매한 인간애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의 장구한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충성을 다하여온 로투사들에 대하여 언제나 숭고한 혁명적의리를 지니시고 각별한 은정을 베푸시며 극진히 보살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로투사들이 앓지 않고 건강하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어느한 로투사가 한때 장기간의 간고한 혁명투쟁과정에 쌓이고쌓인 피로와 중추신경계통의 마비로 인한 운동장애로 난치의 병을 앓게 되였다.

의사들로부터 한가지 외과적치료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육체적으로 로쇠한 환자에게 그런 치료방법을 적용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3년 10월 어느날 아침 병원을 찾으시였다.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를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식사는 제대로 하고있는가, 이제 치료를 잘 받으면 건강한 몸으로 다시 일할수 있다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충실한 로혁명가들이 건강한 몸으로 오래 앉아만 있어도 새세대들에게는 힘이 되고 의지가 된다고 하시면서 병치료에서는 절대로 신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환자의 호실문을 나서신 그이께서는 의사들에게 절절하신 음성으로 동무들에게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나에게도 그런 사람들이 많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한 사람들이다, 지금 저 호실에 누워있는 투사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왕청에서부터 수령님을 모시고 오늘까지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을 걸어온 로혁명가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그의 병을 꼭 고쳐주어야 한다고, 이 문제를 의논하여보자고 하시였다.

의사들과의 론의끝에 현재는 수술을 하는수밖에 없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사실을 위대한 수령님께 보고드리자고, 수령님께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시면 그는 꼭 수술에 응할것이라고, 그는 아직까지 수령님의 교시를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환자의 수술은 허락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TV를 통하여 수술장을 주시하시였다. 근심어린 안색으로 혼란된 수치들을 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생복을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가족들과 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수술립회를 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술이 세시간이 아니라 열시간이 걸리면 뭐라는가고 하시며 수술장에서 환자의 손을 꼭 잡으시고 수술 전 기간 곁에 서계시였다.

여러 시간에 걸친 수술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의사들과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정말 수고했다고, 이제는 한시름을 놓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 신심이 없어하는 고령의 환자를 한품에 안으시고 그의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여주시지 않았다면 로투사가 어떻게 그처럼 어려운 중수술을 이겨낼수 있었으며 과연 의사들이 어떻게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을 해낼수 있었겠는가.

로투사는 그후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이렇듯 숭고한 혁명적의리로 하여 운신을 못하던 고령의 혁명가들도 건강을 회복하고 청춘의 열정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의 사업을 훌륭히 보좌하며 한생을 빛내일수 있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