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김광혁
2017.12.18.
우리 인민은 지금 민족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길 특대사변들을 련속적으로 이룩하며 그 어느때보다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반미대결전에서 승리해나가고있다.
승리와 영광의 최절정에서 뜻깊은 전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는 이 시각 우리 천만군민은 세상에서 가장 횡포한 제국주의를 때려부심으로써 우리 조국의 반미투쟁사,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전통을 마련해주신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인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긴 전쟁이였다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습니다.》
인류력사에는 크고작은 전쟁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지만 우리의 조국해방전쟁에서처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이 그 승리의 전과정을 하나로 관통하는 혈맥으로,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된 그러한 전쟁은 없었다.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던 가장 가렬한 전쟁을 사랑과 믿음으로 이끌었다는 바로 여기에 그 어느 위인이나 령장과도 비길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불멸할 업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사랑과 믿음으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조국해방전쟁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우려했고 미국놈들은 《아침은 해주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고 떠벌이였다. 이처럼 맞선다는것자체가 기적이였던 준엄하고 어려운 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시작부터 온 세상을 깜짝 놀래웠다.
그것은 바로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고 열화와 같은 사랑이 있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믿으시고 적의 침공이 개시되자 즉시 반공격명령을 내리시였으며 수령님의 믿음에 무한히 고무된 인민군용사들은 적들을 단매에 쳐갈기고 전쟁개시 3일만에 적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는 빛나는 전과를 이룩하였다.
1950년 7월 이 놀라운 현실을 보도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 온 프랑스의 《유마니떼》신문사 기자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자리에서 정규적무력으로 강화된지 얼마 안되는 인민군대로 침략자들의 불의적인 침공을 주저없이 쳐물리치고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간것은 수령님께서 담대한 배짱가이시였기때문이라고 자기의 솔직한 견해를 그대로 말씀올렸다. 그의 말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리 담이 큰 배짱도 믿는 마음이 없이는 생길수 없다고 하시면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한 군대와 인민만 있으면 강한 대적이 덤벼들어도 무서울것이 없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사랑과 믿음으로 천만군민을 하나로 묶어세워 전쟁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신 여기에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뛰여나고 비범한 군사예술, 특출한 령도업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전쟁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을뿐아니라 전쟁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승리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략적인 일시적후퇴를 성과적으로 조직지휘하신 령도업적을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그때 조국앞에 닥쳐온 시련이 얼마나 엄혹하였던지 당시 우리 나라에 와있던 외국의 한 군사가는 남진하였던 인민군부대들이 돌아오지 못할것이라고, 우리 공화국이 준엄한 시련앞에 영영 주저앉을것이라고 서둘러 속단까지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준엄하였던 그때를 두고 자신께서는 그에게 인민군부대들은 꼭 돌아온다, 포같은 무기는 못가지고 올수 있어도 멜수 있는 무기는 다 메고 산발을 타고서라도 나를 찾아올것이라고 말해주었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한번은 미제의 고용간첩으로 전락된 박헌영이 고산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찾아왔던적이 있다. 그놈은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밑도 끝도 없이 다급한 목소리로 지금 맥아더의 대군이 사방에서 밀려들고있다고 하면서 공포에 질려 벌벌 떨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너무도 어이가 없으시여 한참동안이나 놈을 지켜보시였다. 그러자 그놈은 지금과 같은 최악의 상태에서는 최고사령부와 내각이 지체없이 압록강을 건너가야 한다고 꺼리낌없이 력설하였다.
순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작전탁을 쾅 내리치시며 그자에게 비겁한자는 갈테면 가라, 나는 절대로 조국땅을 떠날수 없다, 이처럼 준엄한 때 인민을 버리고 자기만 살겠다고 달아난단 말인가, 당장 나가라고 추상같이 웨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슬푸른 기상앞에 박헌영놈은 대번에 주눅이 들어 비실비실 쫒겨나고 말았다. 그날 저녁 분노의 마음을 달래시며 압록강가를 거니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근엄하신 어조로 나는 영원히 조선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항일의 혁명정신은 살아있으며 조선인민은 그 혁명정신으로 싸워이길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이처럼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절대적인 믿음은 추호의 흔들림도 없었고 그 믿음을 안고 싸웠기에 우리 조국은 불과 40일만에 전략적후퇴라는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재진격의 국면을 열수 있었다.
우리의 후방에 대한 적들의 맹폭격과 관련하여 시내의 시장들을 없애자는 의견이 제기되였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어느 한 시장에 나가시여 시장형편과 인민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세상에 없는 지하시장을 내오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 전시 인민들의 생활필수품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경공업전람회까지 성황리에 여시였고 집무실가까이에 축사와 양어장을 만들고 수많은 닭과 칠색송어를 자신께서 직접 기르시였으며 남새까지 손수 가꾸시면서 가혹한 전시환경에서도 인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여주시려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이뿐이 아니다.
평화시기도 아닌 전시에 실시된 전반적무상치료제와 유자녀학원설치, 전재민구호대책, 파괴된 정휴양소복구와 운영을 비롯한 수많은 인민적시책들과 조치들을 놓고도 우리 인민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이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사랑은 검을 이긴다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뜨거운 사랑이 있어 우리 인민들은 적들의 맹폭격과 겹쳐드는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전시증산경쟁운동, 전선원호미헌납운동, 군기헌납운동을 비롯한 전선원호와 전시생산을 힘있게 벌려 전선의 승리를 믿음직하게 보장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세계전쟁사에 없는 군사적기적들도 창조하시였다.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으로 력사에 알려진 대전해방작전의 승리를 놓고도 잘 알수 있다.
대전해방작전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근위 서울 김책제4보병사단은 조직당시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부대들중의 하나였다. 당시 일부 사람들은 부대의 명칭에 《4》자를 붙이는데 대하여 그것을 죽을 《사》자와 결부시키면서 괴뢰군에도 《4》자를 단 부대가 없다고 하며 달가와하지 않았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지휘관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이번에 제4독립보병려단을 조직할 때 일부 사람들이 부대명칭에 《4》자를 붙이는데 대해 그것을 죽을 《사》자와 결부시키면서 달가와하지 않았지만 나는 당의 명령을 위하여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우는 부대가 되라는 의미에서 제4독립보병려단이라고 부르도록 하였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제4독립보병려단에 큰 기대를 가지고있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후 제4보병사단으로 승격된 부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 그대로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난 첫날부터 언제나 주타격방향에서 용감하게 잘 싸웠으며 특히 근위 리훈 제18보병련대는 사단의 전위로 행동하면서 오산계선에서 미제침략군의 선견대인 《스미스특공대》를 단숨에 소멸하여 미국놈들과의 첫 싸움에서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었으며 대전해방전투에서도 하루밤에 100여리를 강행군하여 적의 퇴로를 차단함으로써 최고사령부의 의도대로 미제24사단을 완전포위소멸하는데 크게 이바지하는 특출한 위훈을 세웠다.
세계해전력사에서 기적중의 기적으로 알려진 주문진해전에서의 승리도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해군에 큰 함선들이 없었던 사정과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몇척의 어뢰정으로 배수량상으로 1 000배나 되는 적의 중순양함을 격침시키기 위한 방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오늘 공화국정부에서 공화국영웅칭호제정과 관련한 정령을 발표하였는데 해군에서 공화국의 첫 영웅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나는 동무들이 조국의 령해에 침입한 미제침략군함선들을 반드시 격침시키리라는것을 믿는다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제2어뢰정대의 해병들은 《움직이는 바다의 섬》이라 떠들며 조선동해상을 제 마음대로 돌아치던 적중순양함 《볼티모》호를 단 4척의 어뢰정으로 격침시키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우리 비행사들이 추진식비행기로 속도가 3배이상 더 빠른 놈들의 현대적인 분사식비행기를 쏴떨구고 제2차세계대전시기 단 한대도 떨어져본적이 없다던 초대형폭격기 《B-29》를 가을의 락엽으로 만든 하늘신화도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이 낳은 빛나는 전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식, 우리 힘이 제일이고 우리 군인들의 정신력이 제일이라는 믿음에 기초하여 독창적인 전법들을 창조하시였다.
그에 대해서는 비행기사냥군조운동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사실 저격무기로 비행기를 쏴떨굴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더구나 미제의 《공중우세》에 저격무기로 파렬구를 낼수 있다고 상상한 군사전문가나 지휘관은 누구도 없었다. 말그대로 죽음을 각오한 강한 정신력이 없이는 그 실현을 상상할수도 없는 이러한 독창적인 전법들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군인들을 굳게 믿으시고 창조하시였으며 빛나게 구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군인들을 미제공중비적들과의 투쟁에 불러일으키신 업적을 말해주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그때 적기와의 싸움에서 위훈을 세운 군인들에 대한 영웅칭호수여기준문제가 론의되던 마당이였다. 적기 3대를 쏴떨구었으면 영웅칭호를 수여하자는 기준에 대해 일부 사대와 교조에 물젖은 사람들이 적기 3대당 영웅이 한명씩이면 영웅이 너무 많아지지 않는가,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할 때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영웅이 많은것이 무엇이 나쁜가, 영웅이 많은것만큼 미국놈들의 비행기가 없어지겠는데 남들이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을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없다, 자신께서는 우리 군인들과 인민 모두가 영웅이 되면 좋겠다고, 그들을 모두 영웅으로 키우겠다고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런 최상최대의 믿음을 받아안은 우리 비행기사냥군조원들은 우정 진지를 로출시켜 적기를 유인하면서까지 비행기사냥을 과감히 벌려 두해동안에 근 3 000여대의 적비행기를 쏴떨구는 놀라운 전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참다운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 영웅의 대부대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는 600여명의 공화국영웅들이 배출되였고 81만여명의 전투원들이 각종 국가수훈의 영예를 지니였다.
그리고 14개의 인민군련합부대, 부대들이 근위부대칭호를 수여받고 영광의 군기를 높이 휘날리며 원쑤격멸의 선두에서 미제의 성조기를 걸레짝처럼 만들며 《무쇠철갑대오》, 《진격의 화살》, 《공격전의 명수》, 《맹호사단》등 기적과 위훈의 대명사로 온 세상에 명성떨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세계전쟁사상 류례없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전승신화의 대서사시를 펼치신 불세출의 령장이시였다.
불비 쏟아지는 1211고지에 전사들을 위한 화선휴양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적들의 세균탄이 투하된 적후전선전사들의 건강을 위해 수많은 약품까지 보내주시는 그 사랑, 그 믿음속에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당과 조국을 위하여서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탄생하게 되였다.
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대하속에서 지난날 천대와 멸시속에서 살아오던 로동자 농민들이 기적같은 위훈을 세운 영웅이 되고 그 위훈들이 모인 별처럼 빛나는 승리들이 전승사에 아로새겨졌다.
참으로 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면 하늘도 이길수 있다는것, 이것이 조국해방전쟁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올수 있게 한 우리 식의 승리철학이며 전승의 언덕을 넘어 대대로 우리 혁명의 전과정을 관통해온 백승철학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의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 사랑과 믿음의 선군장정에 의하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흘러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대를 이어 계속되고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혁명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특대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게 되였으며 오늘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누리에 그 위용을 떨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혁명전사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불패의 위력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