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당의 명칭에 깃든 사연

 2024.10.5.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당창건의 나날에 당의 명칭에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크나큰 로고를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모범으로 된다.》

주체35(1946)년 7월에 있은 일이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산당과 신민당의 합당문제와 창립될 당의 강령과 규약에 대하여 연설하시였다.

연설후 회의장 한복판에서 한사람이 일어나 위대한 수령님께 창립될 당이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데 왜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부르는가고 하면서 로동당이라고 하면 로동자들의 당이란 뜻이 아닌가고 질문을 드리였다.

순간 장내는 물을 뿌린듯 조용해지고 참가자들의 시선은 일시에 주석단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께로 집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벼운 웃음을 지으시며 로동이라고 하면 흔히 공장이나 광산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생각하는데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는 물론 농민도 로동을 하며 사무원도 정신로동을 하고있다, 우리가 두 당을 합당하여 창립할 당은 다같이 로동에 참가하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의 선진분자들의 조직인것만큼 그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하자는것이라고 대답을 주시였다. 그제서야 당의 명칭에 대하여 정확한 리해를 가지게 된 회의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정말 옳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전적인 찬성을 표시하였다.

로동당!

참으로 이것은 장구한 인류력사를 변혁과 발전에로 힘있게 추동하여온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과 그 무궁무진한 힘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고 인민대중을 시대를 개변하고 력사를 창조하는 거창한 대하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사상과 투철한 신념,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인것이다.

이렇듯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원한 사색과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당의 명칭에는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