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정치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철저한 인민중시의 정치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력력히 아로새긴 때로부터 언제 한번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고 인민을 전지전능한 존재로 신성히 떠받들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는 무엇보다먼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결시켜 가장 힘있는 존재, 혁명의 힘있는 력량으로 되게 하며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결시켜 그들을 가장 힘있는 존재, 혁명의 힘있는 력량으로 키우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내세우는 기본요구의 하나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실현하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결시켜 혁명력량으로 되게 하는것이다.
혁명을 하는것도 사회주의를 건설하는것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며 그들자신이 수행하여야 할 사업인것만큼 혁명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인 인민대중을 떠나서 혁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그들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묶어세우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서 중핵적인 문제로 된다.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 인민대중의 힘은 무엇보다도 사상의 힘, 사상정신력이다.
인민대중이 견인불발의 사상정신력을 발양하면 할수록 사회주의의 전진속도가 다그쳐지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혁명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인민대중이 강한 사상정신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아무리 든든한 물질경제적밑천을 가지고있어도 침체와 답보를 면할수 없지만 인민대중이 불굴의 정신력을 발양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혁명하는 당과 국가의 기본혁명방식이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결정적력량인것만큼 사회주의위업은 가장 힘있는 존재인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의거할 때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키자면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서 배우며 인민을 발동시켜야 한다.
인민을 믿는다는것은 인민의 사상을 믿고 힘을 믿는다는것이다.
인민의 사상을 믿는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의사를 믿고 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강의한 의지를 믿는다는것이며 인민의 힘을 믿는다는것은 인민대중의 힘이 무궁무진하며 그들을 하나로 굳게 단결시켜 동원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진리를 믿는다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는것을 추호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고있으며 인민의 힘을 조직동원하는것을 로선과 정책관철의 근본방도로 내세우고있다. 이와 함께 모든 일군들이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믿음의 정치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불리한 형세를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가면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는 다음으로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철저히 일관시키는것이다.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일관시키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내세우는 기본요구이다.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다는것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당과 국가활동의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고 모든것을 다 바쳐나간다는것이다.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 때 당과 대중의 혈연적련계가 더욱 강화되고 인민대중이 진심으로 당을 받들고 따르게 되며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으며 그만큼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되게 된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을 하늘처럼 여기고 그들의 사회정치적생명은 물론 육체적생명까지도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며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인민사랑의 정치이다.
조선로동당의 생명의 뿌리는 인민이고 당의 존재명분도 인민을 위함에 있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기간 인민을 천시하고 깔보는 사소한 현상에 대하여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고 인민이 부여한 권한을 악용하여 특권과 특세를 부릴 때에는 그가 누구이든 직위와 공로에 관계없이 단호히 사상의 수술칼을 들이대고 철저히 극복해나가도록 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원칙적인 투쟁에 의하여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조선의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게 되였다.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의 고유한 정치풍토, 국풍, 당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한 주도세밀한 정치공세를 전개하고있다.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도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였으며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나라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것은 인민사랑의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 뜻밖의 재난을 당한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대책을 강하게 세워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안전을 굳건히 보호한것이 바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이다.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어머니당이 있기에 그 어떤 자연의 대재앙도 조선인민의 삶을 해칠수 없다.
전쟁이라는 재난의 난파도가 조선의 발밑에서 물거품이 되고 대재앙이 들이닥친 북부피해지역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된것은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가 튼튼히 다져지고 어떤 장애와 도전도 뚫고나갈수 있는 불가항력적힘이 축적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의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뚜렷이 부각되였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