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농촌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의 모든 농촌을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며 인민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천명하였다.
지금도 조선인민은
그러나 조선인민은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회주의리상촌의 변혁적실체들을 미래가 아닌 바로 오늘 1년도 못되는 사이에 꿈이 아닌 현실로, 온몸으로 보고 느끼고있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을 확실하게 담보할수 있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의 완공과 나라의 농업도인 황해남도에 펼쳐진 희한한 농기계바다, 비반복성과 조형예술성을 갖춘 독특한 형식의 단층, 소층, 다락식살림집들이 나라의 방방곡곡에 련이어 일떠서 온 나라 인민들의 기쁨과 웃음, 즐거운 춤가락이 그칠새 없는 자랑찬 현실은 새시대 농촌진흥의 변혁적실체가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실증해주는 산 증견자이다.
280정보의 드넓은 부지에 850여동의 수경 및 토양온실들과 수만t의 생산능력, 지방의 특색을 살린 1 000여세대의 살림집, 학교, 문화회관, 종합봉사시설 등이 구획별로 이채롭게 조화된 련포온실농장은 그 규모에 있어서도 세계최대의 온실농장이다.
정녕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솟구쳐오른 련포온실농장이야말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구현된 사회주의리상촌, 새시대의 문명을 힘있게 과시하는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본보기, 표준이다.
2022년 이 땅에 펼쳐진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 력사, 변혁적실체들은 결코 조건과 환경이 좋고 모든것이 풍족한 시기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몇해째 계속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악성전염병위기, 련이어 겹쳐드는 자연재해뿐만 아닌 나라앞에 도래한 시련과 난관은 그 어느것이나 사상초유의것이였다.
하지만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당을 따라 준엄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무한히 헌신하여온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시려는
이 땅에 펼쳐지는 전변의 새 력사, 하나하나의 변혁적실체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 나라의 새벽문을 제일 먼저 여시고 비바람, 눈보라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하기에 문명의 별천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련포온실농장살림집에서 살게 된 한 로인은 인민을 위해 나라의 중요군사기지를 통채로 내여 세상에 둘도 없는 대규모온실농장과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일떠세워주신
그것은 사상초유의 가장 극난한 조건과 환경이 겹쳐든 이 해의 2022년에 사회주의조선의 농촌들마다에 나날이 솟아오르는 꿈같은 실체들을 접한 농업근로자들 아니 이 땅에 생을 둔 전체 조선인민이 터쳐올리는 마음속진정, 뜨거운 고백인것이다.
정녕 농촌진흥의 이 변혁적실체들은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는 주체조선의 2022년의
세계여 부러워하라.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 력사, 변혁적실체가 펼쳐진
세계여 똑똑히 들으라.
이 만세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