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주의 기치밑에 현대력사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위대한 령도자

 2021.5.13.

세상에 민족적 및 국가적 또는 국제적인 명절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지만 태양의 이름으로 빛나는 그처럼 크고 성스러운 명절은 없다.

전체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태양절은 가장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여 자주로 존엄높은 공화국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담보하는 인민의 세상이 펼쳐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인류앞에 쌓으신 업적은 저 하늘에 닿을 크나큰 업적이고 영구불멸할 업적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중의 업적은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빛발로 민족과 인류의 운명개척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것이다.

자주, 이 말속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이 함축되여있다.

인류력사의 갈피에는 위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여있지만 위대한 수령님처럼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공화국을 이끄시는 전기간 탁월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시고 높이 떨쳐주신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정치신조였고 투쟁방식이였으며 실천이였다.

일찌기 10대의 시절에 자주적운명개척의 지도리념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언제나 자주의 기치높이 민족의 운명과 존엄을 수호하고 부강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애국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지난 세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벌리신 피어린 항일무장투쟁은 외세에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고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진리를 밝혀주시였다.

고전의 대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인민을 떠나 기성리론의 명제에나 매달리고있을 때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시여 주체의 진리를 새롭게 밝혀내시여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이 덤벼들었을 때 다른 나라의 싸움방식이 아니라 조선식의 새로운 전법을 제시하시고 전체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위대한 전승의 신화를 창조하시였다.

주체를 필생의 좌표로 삼으시고 철의 신념과 드놀지 않는 배짱으로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적들의 계속되는 군사적도발을 물리치고 조국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었다.

주체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력사도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립장을 잘 말해주고있다.

우리에게는 다른 나라 옷이 아니라 오직 조선옷이 맞는다고 하시며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조선식의 정당한 로선과 방식대로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도 완성하고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설수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늘과 같이 정치군사강국으로,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굳건해질수 있은것은 강한 자주적대로 모든 사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강인담대한 신념과 의지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이다.

세계정치사에 미증유의 흔적을 남긴 격동적인 20세기와 더불어 조선인민의 사상정신생활에서 일어난 근본적인 전환,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승리와 의의깊은 사변들은 자주의 기치밑에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인민적령도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하기에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조선은 세계에서 <주대가 있는 나라>,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나라>로 공인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그 어떤 대국이나 외부세력에게 추종하거나 굴종하지 않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있으며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건국의 어버이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되였다.

명망높은 국가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조선을 이끄신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원로이시다.

조선인민은 자주강국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현대조선의 번영을 안아오신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다.》고 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추켜드신 자주의 기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승리의 표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조선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공화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