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의 재부

 2021.2.1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일찌기 력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고 혁명과 건설의 영재이시며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덕성을 지니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김정일전집》 제13권 9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품성을 지니시고 한생을 빛내이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보지 못한 온갖 특혜를 다 안겨주시면서도 자신에게만은 자그마한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한없이 겸손하고 허심하게 살아오신분이 바로 세기의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이 바야흐로 우리의 승리로 끝나가던 주체42(1953)년 5월 어느날이였다.

밤이 이슥하여 한 일군이 섬세한 재간을 가지고 만든 탁상공예품을 위대한 수령님께 올리면서 5.1절을 맞으며 로동자들이 선물로 보내온것인데 저택에 가져다놓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말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이 보내온 지성어린 선물을 한동안 흥미있게 살펴보시다가 그 일군에게 선물을 보내온 동무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시고 선물로 들어온것이라고 하여 함부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공예품을 다시 살펴보시며 이것은 손으로 깎고 파낸것이므로 품이 많이 들었을것이니 국가재산으로 등록하고 잘 보관하라고 따뜻이 이르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모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때로 말하면 어려운 전쟁시기여서 위대한 수령님의 저택에 재털이와 같은 비품 하나 변변한것을 놓아드리지 못하였다. 그러던차에 로동자들이 5.1절을 맞으며 재털이가 달린 공예품을 보내여왔기에 저택에 가져다놓으려고 하였는데 그것마저 사양하시고 나라의 재산으로 등록하고 보관하도록 하시는것이였다.

그토록 위대하시면서도 그처럼 평범하게 생활하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소박하고 겸허하신 생활은 한평생 변함이 없었다.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은 우리 수령님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영생불멸의 업적과 위훈을 높이 칭송하여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이 어린 수많은 귀중한 선물들을 삼가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마다 그 선물들을 바로 우리 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높은 평가로, 뜨거운 친선의 정의 표시로 감사히 받으시군 하시였다.

그렇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 한번도 자신께서 받으신 선물을 자신 한분만을 위한것으로 생각해보신적이 없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선물은 다 나라의 재산이지 개인의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른 나라에서 받은 선물들은 다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국보인것만큼 잘 보관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자신께 차례지는 영광마저도 고스란히 조국과 인민들에게 돌려주시는 가슴뜨거운 교시였다.

다른 나라의 정치가들을 보면 대체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지 않고 개인의 재산으로 보관하고 쓰며 남들에게 보이는 경우에도 자기 개인의 인격에 대한 자랑거리로 삼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받으신 수많은 선물들을 그대로 인민의 재부로, 나라의 국보로 되게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묘향산의 명당자리에 새로 전람관을 짓고 선물들을 잘 전시하고 보관하여 인민들과 외국사람들에게 보여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국제친선전람관이 일떠서고 그 선물들은 번영하는 조국과 함께 인민의 재부로, 나라의 국보로 영원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유럽의 한 인사는 국제친선전람관에 대한 참관을 마치고나서 진렬된 모든 선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년대기우에 아로새겨진 김일성주석각하의 영웅서사시적업적에 대한 칭송의 노래로, 인류해방위업에 기여하신 불멸의 공헌에 대한 축하의 꽃다발로 그이께 차례진 영광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자기에게 철갑모와 무장을 준다면 일생동안 세계의 보물고인 여기에서 파수를 서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3대혁명전시관이며 동명왕릉을 비롯한 온 나라의 재부들과 력사유물들은 일일이 다 보아주시면서도 자신께서 받으신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는 전람관은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끝내 다 돌아보지 못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이 세상의 그 어느 위인들과도 견줄수 없는분이시였지만 돈이나 재산이 아니라 숭고한 사상과 건전한 정신을 혁명가의 첫째가는 재부로 여기시며 한생을 청렴하게 살아오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이렇게 인민과 함께 사시였고 오늘도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그 고결한 덕망과 위인적풍모로 우리 인민을 걸음걸음 이끌어주고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