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시정치는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정치

오늘 이 땅우에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우리 당의 믿음직한 선군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의 품속에서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이 마련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 탄생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청년중시사상은 청년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기초하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0권 261페지)

청년중시정치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청년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부터 시작되고 한없이 고매한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는 청년사랑의 정치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청년들에 대한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을 주체혁명의 혈통, 신념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는 선군혁명의 청년전위, 계승자로 키우며 그들이 자기의 력사적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게 하는 기초이다.

청년중시정치가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정치로 되는것은 무엇보다 먼저 청년들이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혁명의 주체로 될수있기때문이다.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로 키운다는것은 그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을 주동적으로 밀고나가는 위력한 혁명대오로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운동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사적운동이 아니라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발생발전하는 목적의식적인 운동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은 혁명의 주체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승리적으로 전진하며 종국적으로 완성되게 된다. 때문에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로 훌륭히 키우는것은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는데서 근본문제로 나선다. 력사와 현실은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견실하지 못한 청년들은 설사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혁명의 주체로 될수 없으며 오히려 사회의 우환거리로,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망쳐먹는 화근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우선 청년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키운다.

청년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키우는것은 청년들이 지니고있는 훌륭한 특질을 전면적으로 발양시킬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청년들은 당과 수령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서만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높은 문화기술지식, 튼튼한 체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자라날수있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혁명가로 키운다.

청년들을 위한 최대의 사랑은 그들을 자주적인 사상,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이다. 청년들의 인격적가치와 사회적지위, 삶의 높이는 어떤 사상을 가지고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청년들은 자주적인 사상, 사회주의사상을 가져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면서 청춘을 값있게 살며 빛내일수 있다. 반면에 낡고 반동적인 사상, 자본주의사상에 물젖으면 사상적으로 타락하여 사회발전을 저애하는 반동적인 길을 걷게 되며 청춘시절을 값없이 허무하게 보낼수 있다. 이것은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건전하게 키우는것이야말로 청년들에 대한 참다운 사랑, 최대의 사랑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오늘 우리 시대 청년들이 지닌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혁명선배들과 동지들에 대한 고상한 도덕의리심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낳은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을 높은 문화기술지식과 튼튼한 체력을 소유한 창조적인간으로 키운다.

창조적능력은 사람의 가치와 품격. 지위와 역할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청년들을 높은 문화기술지식과 튼튼한 체력을 소유한 창조적인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그들을 체계적으로 교육교양할수 있는 우월한 교육제도를 세우고 그들이 마음껏 배우며 체력을 단련할수 있는 온갖 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온 나라의 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의무적으로 교육교양하는 사업은 오직 청년들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한없이 고상하고 뜨거운 청년사랑을 지닌 탁월한 수령에 의해서만 실현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나라와 민족의 꽃으로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고 청소년들을 선군청년전위, 주체혁명의 계승자로 훌륭히 키우기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무료교육제도를 세워주시고 온 나라의 청소년들이 누구나 다 마음껏 배우며 자라나도록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정치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년들이 마음껏 배울수 있도록 우리의 무료교육제도를 더욱 발전시키시였을뿐아니라 가는곳마다 현대적인 과외교양기지들을 꾸려주시여 청년들이 높은 문화기술지식과 튼튼한 체력을 소유한 창조적인 혁명인재로 준비할수 있는 온갖 조건을 다 마련해주고계신다.

이렇듯 당과 수령의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누구나 다 높은 문화기술지식과 튼튼한 체력을 소유한 창조적인 혁명인재로 자라나고있다.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또한 청년들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시킨다.

청년들이 혁명의 주체로 되려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야 한다. 청년들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야 혁명의 주체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할수 있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혁명적동지애로 굳게 뭉치도록 한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을 혁명동지로 믿고 사랑하는 혁명적동지애의 숭고한 발현이다. 혁명적동지애는 청년들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사회정치적생명체, 혁명의 주체로 키우는 근본요인이다. 혁명적동지애는 수령과 전사들사이에서만 가장 숭고하게 발현되며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서만 절대적인것으로 된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이 수령의 전사로서 혁명적동지애를 높이 발양하여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혁명의 주체로 되게 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동지들사이의 사랑이 곧 단결이며 동지애가 진실하고 뜨거울수록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은 더욱 순결해지고 공고화된다.

청년중시정치가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정치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만 자기의 훌륭한 기질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킬수 있기때문이다.

청년들의 훌륭한 기질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그들이 선군청년전위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청년들은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혈기왕성하고 용감한 특질로 하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된다.

그러나 청년들의 훌륭한 특질은 저절로 발양되는것이 아니다. 청년들의 특질은 오직 수령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서만 활짝 꽃피고 풍만한 열매를 맺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베푸시는 청년들에 대한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새것을 지향하여 힘있게 나아가는 진취성,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기적을 창조하고 위훈을 세우려는 영웅심, 그 어떤 어려운 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적으로 투쟁하여 기어이 해제끼는 대담성과 용감성 등 청년들의 훌륭한 기질들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켜 그들이 선군혁명전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청년들에 대한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우선 새것에 민감하고 그것을 지향하여 힘있게 전진하려는 청년들의 진취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추동력이다.

새것에 민감하고 그것을 지향하여 힘차게 나가려는것은 청년들의 특질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특질이다.

청년들이 새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도록 하려면 당과 수령이 그들에게 새것이 어떤것인가를 명백히 가르쳐주어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에 맞는것은 새것이며 그것에 어긋나는것은 낡은것이라는 새것과 낡은것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구상하시고 밝히신 조국의 래일에 대한 희망찬 목표와 매시기 제시하신 당의 로선과 정책은 새것을 지향하는 청년들의 진취성을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하였으며 청년들로 하여금 혁명적인 사고방식과 일본새, 생활방식을 가지고 투쟁하는 시대의 선구자, 선군청년전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한다.

청년들이 우리 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 세인을 놀래우는 새로운 과학기술적발명을 내놓으며 조국해방과 조국보위,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청년전위로서의 영예를 자랑차게 떨쳐온것은 열정에 불타는 청년들을 새것을 창조하는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들에 대한 은혜로운 사랑과 믿음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또한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무슨 일이나 통이 크게 혁신적으로 하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려는 청년들의 영웅심을 높이 발양시키는 원동력이다.

리상과 포부를 크게 가지고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큰일을 하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인류앞에 위훈을 세우려는 영웅심은 청년들의 고유한 특질이다.

청년들이 리상과 포부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한것이라야 아름답고 숭고한것으로 될수 있으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만이 값있고 영웅적인 삶으로 될수 있다.

청년들은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만 아름답고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가질수 있으며 그 리상과 포부를 활짝 꽃피우며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할수 있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또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웃음으로 이겨내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는 청년들의 대담성과 용감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원천이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해제끼는 용감성과 대담성은 청년들의 고유한 기질이다.

청년들의 이 훌륭한 기질은 당과 수령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서만 높이 발양되게 된다. 그것은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의해서만 청년들이 혁명과 건설의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문을 담당하여 해제낄수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혈기왕성하고 패기와 정열에 넘치며 정의와 진리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용감하게 투쟁하는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면 이 세상에서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못할 요새가 없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고 언제나 청년들에게 가장 어렵고 중요한 과업을 맡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평양-남포사이의 고속도로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고 고속도로공사 전기간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청년건설자들을 위해서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며 그들에게 높은 국가표창과 여러가지 선물도 배려하여주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믿음과 사랑이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면서 어려운 작업조건과 생활조건은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에서 맡겨준 공사를 제기일에 훌륭히 완성하였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년들이 강하면 우리 당과 인민군대가 강하고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조국보위도 경제강국건설도 다 청년들에게 맡겨주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청춘의 열정에 나래를 달아주고 청춘의 심장에 백절불굴의 투지와 용맹을 심어주는 힘의 원천이였다. 우리 청년들은 어렵고 힘든 과업을 받아안을수록 그것을 당과 수령의 가장 크나큰 믿음의 표시로, 청춘시절에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의 영예, 최대의 행복으로 여기고 당과 수령이 맡겨준 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영웅적으로 투쟁하고있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신 청년들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믿음을 기초로 하는 청년중시정치에 의하여 오늘 우리 조국은 청년강국으로 세계에 빛을 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