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사랑의 직승기를 보내주신 이야기

 2024.6.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자연의 광란은 나라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인명피해와 혹심한 자연재해를 가져온다.

최근 세계적으로 태풍과 큰물, 해일과 같은 혹심한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의 생명재산이 침해당하고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많은 애로와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큰물과 태풍으로 인한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꽃펴나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자연의 광란과 더불어 꽃펴난 전설같은 일화들가운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화군의 피해상황을 직접 알아보시기 위해 사랑의 직승기를 보내주신 이야기도 있다.

주체109(2020)년 8월 중순 900mm이상의 재해성폭우에 의해 강원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큰물피해를 입었다.

그중에서도 김화군의 피해상황은 혹심하였다.

도로와 1 000여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이 피해를 입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밖에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여 불행을 당한 인민들이 못내 걱정되시여 직승기까지 동원하여 피해상황을 료해하도록 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과 함께 수많은 피해복구물자들, 수재민들을 위한 식량과 갖가지 부식물, 의약품, 생활필수품들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사랑하는 인민들생각으로 잠못이루며 사랑의 직승기까지 보내주시였다는 사연을 전해들은 김화군인민들은 삽시에 울음바다를 펼치였다.

인민의 불행과 고통보다 더 큰 비상사건은 없으시기에 피해상황을 료해하기 위한 사랑의 직승기까지 띄우도록 하시였고 주체109(2020)년 10월 어느날에는 재난을 당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피해복구건설현장을 몸소 찾으시여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새 선경마을들
사진. 김화군에 일떠선 새 선경마을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업적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령도가 있어 오늘 김화군의 피해지역들에 솟아오른 희한한 새 마을들은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펼쳐질 문명한 래일을 환희롭게 그려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