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자연의 광란은 나라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인명피해와 혹심한 자연재해를 가져온다.
최근 세계적으로 태풍과 큰물, 해일과 같은 혹심한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의 생명재산이 침해당하고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많은 애로와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큰물과 태풍으로 인한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꽃펴나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자연의 광란과 더불어 꽃펴난 전설같은 일화들가운데는
주체109(2020)년 8월 중순 900mm이상의 재해성폭우에 의해 강원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큰물피해를 입었다.
그중에서도 김화군의 피해상황은 혹심하였다.
도로와 1 000여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이 피해를 입었던것이다.
사랑하는 인민들생각으로 잠못이루며 사랑의 직승기까지 보내주시였다는 사연을 전해들은 김화군인민들은 삽시에 울음바다를 펼치였다.
인민의 불행과 고통보다 더 큰 비상사건은 없으시기에 피해상황을 료해하기 위한 사랑의 직승기까지 띄우도록 하시였고 주체109(2020)년 10월 어느날에는 재난을 당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피해복구건설현장을 몸소 찾으시여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우리의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