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인민의 어버이

 2021.11.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가장 숭고한 인간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였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우리 수령님처럼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고귀한 혁명생애의 전 로정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어버이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인민에 대한 믿음이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혁명승리의 묘술도 방법론도 찾아내시며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승리의 비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시였다.

토지개혁법령도 땅에 대한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반영하여 발포되였고 기술개조에 앞서 경리형태를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하는 길을 처음으로 밝혀준 독창적인 사회주의농업협동화방침도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기초하여 제시되였으며 주체농법도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창조되였다.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국호도 군대이름도 그리고 수도 평양의 인민대학습당과 인민문화궁전을 비롯하여 기념비적창조물들의 명칭과 고귀하고 아름다운 많은것들이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의 난국을 헤쳐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견지하여오신 일관한 원칙이였다.

우리 혁명이 준엄한 시련의 고비를 수없이 넘어오면서 사소한 곡절이나 순간의 답보도 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은것은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의 난국을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준엄한 시련의 시기 락원의 한 녀성당원의 신념에 찬 목소리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확고히 내다보시였으며 종파분자들이 당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였던 전후의 그처럼 어려운 때에도 한 농촌할머니의 소박한 말에서 힘과 용기를 얻으시고 놈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다시 일떠설수 있었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여 혁명투쟁의 승리와 건설사업의 성과를 이룩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는 기나긴 현지지도의 자욱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어려운 시기마다 자신께 용기와 신심을 주고 고무를 준것도 인민들이고 혁명과 건설을 옳바른 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도록 지혜를 주고 방도를 준것도 인민들이라고 하시면서 세월의 눈비와 찬바람을 다 맞으시며 인민을 찾아 수천수만리의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에는 머나먼 산촌의 오솔길도 있었고 총폭탄이 울부짖는 전선길도 있었으며 눈비내리는 진창길도 있었다. 그 길우에는 온 나라 인민의 축복속에 계셔야 할 생신날도 있었고 다문 한순간이라도 편히 쉬셔야 할 명절날과 일요일도 수없이 많았다. 인민의 기쁨속에서 피로도 푸시고 인민의 행복속에서 기쁨도 찾으시며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에 뜨겁게 미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의 나날들은 인민대중을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에로 이끌어오신 영광의 나날이였으며 조국의 번영이 이룩되고 인민의 행복이 창조된 자랑찬 로정이였다.

진정 력사에는 남다른 덕망과 품격으로 하여 이름을 날린 위인이 적지 않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여 한평생을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바치신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또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혁명이란 본질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이라는것을 정치신조로 삼으시였기에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심장은 한평생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높이 고동쳤고 수령님의 사색은 낮이나 밤이나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시기 위한 구상으로 이어졌으며 수령님의 심혈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바쳐졌다. 인민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은 가장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주고 빛내여주신 은혜로운 사랑이며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는 헌신적인 사랑이였다. 그것은 최상의 경지에서 최고의 열도로 발현된 가장 열렬한 사랑이였고 쌓으면 하늘에 닿고 펼치면 누리를 덮을 무한대한 사랑이였으며 어제에서 오늘에로 이어지고 오늘에서 래일에로 승화되는 영원한 사랑이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선과 혈로를 앞장에서 헤치시며 항일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인민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해방하시고 새 조선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열어주시였다.

인민을 위하여서는 억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t의 강재가 그처럼 귀중하던 해방직후의 어려운 시기에 로동자들의 생명과 건강에 해를 주는 공장은 백만금이 나온다고 하여도 소용이 없다시며 성진제강소(당시)의 원철로를 흔적도 없이 폭파해버리도록 하시였다.

력사는 돈을 위해서, 더 많은 리윤을 위해서 자본가들이 하루아침에 상품을 바다속에 처넣거나 기계설비를 마사버렸다는 사실은 알고있지만 사람을 위해서, 로동자들의 생명건강을 위해서 옹근 한개 직장을 폭파해버리였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을 위한 갖가지 크고작은 일들을 끊임없이 구상하시고 실천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의 길을 걸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해빛같이 따사로운 사랑은 인민이 사는 모든 곳에 뜨겁게 스며있으며 인민을 위하여 마련된 재부와 창조물마다에 깊이 새겨져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 어디에 가나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을 받아안은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고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사랑의 일터와 집이 있으며 수령님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볼수 있다. 우리 인민모두에게 언제나 은혜로운 사랑과 다심한 은정만을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고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열화와 같이 불태우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행복의 요람속에 인민을 재우시고 이밤도 사랑의 길 떠나시는 우리 수령님이시라고 눈물에 젖어 노래하였으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수령님의 건강이 념려되여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라고 목메여 아뢰였던것이다.

참으로 인민이 주인된 나라,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적인것이 최우선, 절대시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애민헌신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일떠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