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군인들에게 심어주신 애국의 마음

 2023.8.30.

조선인민군군인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며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간직한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의 로고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알게 되신 어느한 구분대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우리의 부모형제들을 위해서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서 합니다. 자기의 부모형제들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야 열렬한 애국심도 나옵니다.》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9권 220페지)

주체76(1987)년 9월 11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한 구분대주둔지역의 산기슭에 묵이고있는 뙈기밭들을 보시고 군인들은 전투임무수행뿐 아니라 부업농사도 잘 지을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그들에게 애국의 마음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고 부대에서는 그날중으로 부대안의 기본력량을 구분대주변의 새땅찾기사업에로 궐기시켜 짧은 기간에 10여정보의 새땅을 찾아 다락밭을 조성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장병들에게 자신의 감사를 전해주도록 하시고 부업농사를 계속 잘 지을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새로 찾아낸 땅에서 부업농사를 잘 지어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드릴 굳은 맹세를 안고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이 물문제때문에 고충을 겪고있는 실태를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락밭농사에는 관수체계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고압양수기와 원동기, 강우기, 고압호스, 주철관을 비롯한 관수설비들을 일식으로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고무를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은 더욱 분발하여 새로 개간한 다락밭들에서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강냉이와 무우, 배추를 비롯한 많은 작물들의 풍요한 작황을 이루고 위대한 수령님께 보여드리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냉이와 배추, 무우의 정보당 수확고도 알아보시고 농사가 상당히 잘되였다고, 이곳 군인들처럼 농사를 잘하면 어데서나 지금 있는 땅만 가지고도 부자가 될수 있다고 만족어린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전달받은 군인들은 기쁨과 환희에 넘쳐 격정의 눈물을 흘리며 위대한 수령님께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섰다.

이곳 군인들은 분대, 소대, 중대별경쟁을 힘있게 벌렸으며 이 과정에 참된 애국심은 바로 이 땅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한치의 땅도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줄 아는데서부터 시작되며 그것이 곧 자기 부모형제와 고향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나아가서 수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있다는 진리를 더욱 똑똑히 알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어주신 애국의 마음은 군인들모두의 가슴속에 더 굳건히 자리잡게 되였고 그것은 곧 부업농사에서의 풍작으로 이어지게 되였다.

그리하여 부대군인들은 주체80(1991)년에는 산골자갈밭에서 강냉이를 정보당 10t 600kg을 생산하여 또다시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을 드리게 되였으며 농사를 계속 잘 지어야 하겠다는 크나큰 믿음을 다시금 받아안게 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일념으로 자기의 성실한 땀을 바쳐갔으며 그것은 곧 전투정치훈련과 군사과업수행의 성과에로 이어지게 되였다.

군인들에게 심어주신 애국의 마음,

그것은 우리 군인들이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혁명선렬들이 창조한 혁명적투쟁기풍, 생활기풍을 체질화한 진짜배기 혁명가, 애국자가 되기를 바라시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군군인들을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한치의 땅도 아끼고 사랑하며 진심을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스승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