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로동당은
《ㅌ.ㄷ》의 결성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를 마련한 획기적사변이였으며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이였다.
《우리 당력사에서는 <ㅌ.ㄷ>를 당의 뿌리로 보고있으며 <ㅌ.ㄷ>의 결성을 조선공산주의운동과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시원으로 인정하고있다.》 (
《ㅌ.ㄷ》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ㅌ.ㄷ》가 내세운 강령이 조선로동당강령의 기초로 되기때문이다.
당의 강령은 당의 목적과 성격, 임무를 밝힌 당의 기본문헌이다.
당은 자기의 강령을 가져야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출수 있다.
조선로동당의 강령은
오늘 조선로동당은 온 사회를
온 사회를
조선혁명의 생명선이며 만년초석인 《ㅌ.ㄷ》의 전통이 있어 조선로동당은 로숙하고 세련된 백전백승의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으며 온 사회의
《ㅌ. ㄷ》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조선로동당건설과 활동이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을 지도적원칙으로 하여 진행되고있기때문이다.
《ㅌ.ㄷ》는 사회주의운동력사에서 처음으로 자주성의 원칙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주성의 원칙은 혁명적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을 밝혀주는 지도적원칙이다. 자주성의 원칙을 견지한다는것은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신념과 판단에 따라 자기 나라 혁명의 리익에 맞게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적당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의 전위조직인것만큼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마땅히 자주성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ㅌ.ㄷ》는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체의 실정에 맞게 조선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하여 투쟁하였다. 《ㅌ.ㄷ》는 사대와 교조를 반대하고 자주와 창조의 립장에서 혁명투쟁을 벌려나감으로써 조선공산주의운동에서 처음으로 혁명투쟁을 자주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오늘까지 시종일관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당건설과 당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ㅌ.ㄷ》가 내세웠던 자주성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함으로써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이야말로 조선로동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일관하게 견지된 지도적원칙으로 되고있다.
《ㅌ.ㄷ》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것은 또한 《ㅌ.ㄷ》가 키워낸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을 골간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였기때문이다.
《ㅌ.ㄷ》의 아들딸들은 청춘을 바쳐 조선로동당건설의 초석을 쌓아놓았다.
《ㅌ.ㄷ》가 키워낸 참신한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을 위한 첫 당조직의 성원으로 되였으며 그 골간으로 되였다. 이것은 곧 조선로동당이 다름아닌 《ㅌ.ㄷ》를 뿌리로 하여 자라났다는것을 말하여준다.
《ㅌ.ㄷ》에서 뿌리내리기 시작한 때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자랑찬 투쟁의 길을 걸어온 조선로동당은 그 길에서 세기에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였으며 철석같이 통일단결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위력한 당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