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그것은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인민대중에 대한 최대의 사랑으로 일관된 혁명인재육성사업으로 되는것은 우선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를 가장 훌륭히 실현시켜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기때문이다.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면서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사람,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이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녀야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그 무엇에도 예속되거나 구속되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해나갈수 있으며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녀야 목적의식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다. 때문에 인민대중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인민대중을 자주의식으로 무장시키고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인민으로 키우는데서 표현된다.
과학기술지식은 사람의 창조적능력을 이루는 기본요인이며 사람은 깊고도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할 때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로 살며 발전해나갈수 있다.
특히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과 기술의 역할이 비할바없이 높아지고있는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지난날에 비하여 사람들의 지식수준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지고있으며 따라서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지 못하고서는 사회적진보에 이바지 못하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만다.
첨단과학기술들이 도입된 현대적인 생산설비들과 기술공정들을 능숙하게 관리운영하자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적극적인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되여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지식의 창조와 전파, 응용속도가 날이 갈수록 빨라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학졸업정도의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고 활용할뿐아니라 새 과학기술의 적극적인 창조자가 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제기되는 그 어떤 과학기술적문제들도 제때에 능동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지식형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적극적인 담당자가 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우리 당이 펼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로부터 출발한것인 동시에 우리의 전체 인민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보다 힘있는 존재로 키우고 내세우려는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계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단순히 사회성원들의 지적능력을 높이기 위한 보통의 인재육성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인민대중을 과학기술인재라는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들로 키워내기 위한 력사에 전무후무한 숭고한 혁명인재육성사업이다.
자주의식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는 바란다고 하여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제도에서나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개인주의가 지배하고 인민대중이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와 같은 착취사회에서는 자주의식으로 각성되고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자본의 노예로서 리윤을 창조하는 노복이 필요할뿐이다.
그렇기때문에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전체 인민이 높은 지식과 창조적능력을 가지도록 하는 문제는 제기조차 될수 없으며 다만 자본가들에게 막대한 리윤을 가져다줄수 있는 몇몇 특정한 인재양성과 다른 나라와 민족에게서 인재쟁탈, 인재략탈을 진행하는데만 많은 돈을 쏟아붓고있는것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인민대중에 대한 최대의 사랑으로 일관된 혁명인재육성사업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전체 인민모두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담당수행할수 있는 리상적인 높이의 현대과학기술지식과 기술기능을 소유한 유능한 혁명인재, 과학기술인재들로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그들을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로, 지식경제시대의 참다운 주인들로 키우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기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바로 전체 인민이 모두가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로, 과학기술의 참다운 주인으로 튼튼히 준비되고 과학기술인재, 과학기술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때에만 비로소 훌륭히 실현되게 된다.
과학기술을 떠나서 그 어떤 문명과 사회적진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 오늘은 물론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힘있는 존재는 다름아닌 높은 과학기술과 기술기능을 소유하고 능숙하게 활용해나갈줄 아는 과학기술인재,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들만이 될수 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또 과학기술인재의 대대적인 육성을 위한 새로운 계획들을 작성하고 그 실현을 위한 교육시책들을 실시하는 나라들도 적지 않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전체 인민대중모두를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로 키울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것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나라는 없다.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말그대로 특정한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아닌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전체 인민이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고 활용해나갈수 있게 하는 거창한 사업이다. 그것도 보통의 지식수준이 아니라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수준이라는 높은 목표를 제기한것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녕 이것은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의 존재방식으로 규정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훌륭히 꽃피우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