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박금순
2020.8.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나에 대한 충실성이 매우 지극한 동무였습니다.》 (《김일성전집》 제10권 199페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것을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의무로, 혁명적량심과 의리로, 삶과 투쟁의 전부로 간주하시고 수령님을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모시였다.
하기에 세계의 많은 나라 인사들과 출판물들은 《김일성주석의 신변안전은 김정숙녀사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숙녀사께서는 20세기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을 결사옹위하시여 수령을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시였다.》고 김정숙동지의 수령결사옹위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결사옹위하신 김정숙동지를 태양의 해발장군으로 칭송하였다.
세계인민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위대한 모범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의 값높은 한생을 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당시) 마르씨아 데 깜뽀스 뻬레이라는 김정숙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되여 《김정숙, 전세계녀성들의 귀감》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자기의 글에서 력사가 기록하고 시대가 자랑하며 국민이 추억하는 이들은 분명 우리 녀성세계의 긍지라고 하면서 그 많은 녀성들중에 눈부시게 안겨드는 모습이 있으니 그분은 32살의 짧은 생애를 사시면서도 그토록 위대한 업적을 쌓으시고 그토록 아름답고 고귀하게 생을 빛내인 조선의 김정숙녀사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특히 그는 김정숙동지께서 보여주신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에 대하여 격조높이 찬양하였다.
《항일의 수많은 전구마다에서 녀사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신변에 닥쳤던 위험들을 한몸 그대로 육탄이 되여 막아주셨던것이다.
녀사께 있어서 김일성주석은 단지 군사령관만이 아니였다. 주석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사수해야 할 조선의 심장,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이시였다.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고 천대받는 인민들을 구원하는 길이 다름아닌 민족의 영웅을 잘 받들어모시는데 있다는것을 생활과 투쟁의 진리로 체득하셨기에 녀사께서는 조선민족해방투쟁사에 불멸할 업적을 쌓으실수 있었다. 조선식표현을 그대로 옮긴다면 <수령결사옹위>라는 거대한 업적이다.…
참으로 조선의 문학예술계가 수십수백편의 시와 소설, 영화와 미술작품에 담아 노래하고 또 노래하는 녀사의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김일성주석의 신변을 한목숨 내대고 보위한 그것이였다.
녀사가 아니였다면 김일성주석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의 어제와 오늘, 래일에 대해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또한 진보적인류는 20세기 자주시대의 위대한 거성의 출현을 보지 못했을것이다.
조선의 김정숙녀사가 항일의 전장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실 때 이전 쏘련의 근 80만명의 애국적녀성들은 파시즘을 반대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였다.
그들중 86명의 녀성군인들이 파쑈와의 싸움에서 세운 불멸의 공적으로 쏘련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이 86개의 영웅메달을 다 합친다 해도 녀사의 업적을 대신할수는 없을것이라고 생각된다.
녀사의 유해가 안치된 평양의 대성산혁명렬사릉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영웅메달이 빛을 뿌리고있다.
녀사의 생존시에 력사가 드리고 조국이 드리고 인민이 드리고싶었던 영웅메달이다.》
브라질의 한 녀성은 대사하치기전투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옹호보위하신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모습을 형상한 작품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현대조선력사가 함축되여있는 조선혁명박물관을 돌아보면서 나는 한상의 그림앞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때지 못했다. 항일의 나날 대사하치기라는 곳에서 있은 실재한 사실을 형상한것이라고 하였다.
바위우에 높이 올라 전투를 지휘하시는 조선빨찌산대장 김일성주석, 그이의 가까이로 총을 겨냥하고 은밀히 기여드는 대여섯놈의 적병들, 위기일발의 순간에 몸을 날려 방패처럼 주석을 막아나서며 으스러지게 틀어잡은 싸창으로 적들을 쏴눕히시는 김정숙녀사…
그 순간은 불과 몇초밖에 안될것이다. 그러나 그 한초한초는 조선혁명의 승리와 민족의 운명이 지켜진 순간이였다.
나는 작품의 미술적가치에 앞서 세계 그 어느 위인전, 영웅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설적인 녀장군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대사하치기에서 성새, 방패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목숨으로 보위하신 김정숙동지의 모습은 수령결사옹위의 신화적형상, 수령결사옹위정신의 상징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 숭고한 모습으로, 모범으로 오늘도 김정숙동지께서는 수천수만의 수령옹위투사들을 키워내고계신다고 칭송하고있다.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해발이 되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신것은 김정숙동지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이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조선혁명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승승장구할수 있은것은 김정숙동지와 같은 걸출한 호위장군이 계시였기때문이다. 수령옹위의 호위장군이 된것은 나라와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감으로부터 김정숙동지 스스로 감당한 혁명적선택, 일생직분이였다.》, 《조선혁명의 운명을 한몸에 지닌 김일성동지의 안전은 이처럼 온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막아나서신 김정숙동지에 의하여 훌륭히 보장되였다.》
파키스탄신문 《발루치스탄 타임스》는 《조선의 전설적인 녀성영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녀사의 혁명투쟁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그이께서 조국해방의 구성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신변안전을 목숨으로 지켜드리신것이다.》
이것이 바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꾸밈없이 진실하고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이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이룩하신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은 우리 인민들뿐만아니라 세계의 진보적인민들, 녀성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