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2017.9.19.

군사는 국사중의 제일국사이며 국방공업을 강화발전시키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국방공업을 중시하시고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이 온 누리에 과시되고있는 오늘 우리는 만난을 무릅쓰고 강력한 국방공업을 창설하신 우리 수령님의 선견지명과 로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만년초석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창설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업적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1권 8페지)

국방공업은 자위적무장력의 물질적담보이다. 자체의 국방공업이 없이는 강위력한 민족국가를 건설할수 없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도 지킬수 없으며 나아가서 망국노의 운명을 피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계속되는 한 자체의 국방공업을 건설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이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할 중대사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우리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전행정에서 총대중시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으며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창설하시여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국방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진로를 환히 밝히신것이다.

국방공업건설의 옳바른 길을 밝히는것은 그 성과를 담보하는 선차적문제이다. 매개 나라와 민족이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게 자체의 튼튼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자면 무엇보다도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적지침을 가져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총대로 일제를 쳐부시는 항일대전의 나날 해방된 조선에 강력한 민족병기공업을 일떠세우실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그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투쟁구호를 내세우시고 자체의 힘으로 무기를 해결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토벌》이 계속되는 속에서 필요한 설비와 자재도, 무기를 제작해본 경험도 없었던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자체로 병기창을 꾸리고 처음에는 손쉽게 만들수 있는 창, 칼 같은 간단한 무기를 만들다가 무기제작경험과 토대가 축적되는데 따라 점차 구조가 복잡하고 위력이 강한 화력무기를 만들도록 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리고 몸소 연구하신 화약제조법에 대하여서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여러가지 무기와 연길폭탄을 만들어 일제를 전률케 한 기적을 창조한것은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체로 무기를 만들도록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하신 고귀한 전통에 기초하여 해방후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2일 평양병기제조소자리를 돌아보시면서 군사일군들과 하신 담화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여러가지 현대적인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을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체의 힘으로 생산보장할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발전되고 현대적기술로 장비된 국방공업을 창설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리고 자기 나라의 원료와 자재, 자체의 민족기술인재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국방공업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국방공업, 자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자기 나라의 자원과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발전해나간다는데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할데 대한 주체적인 사상의 근본특징과 위력이 있다.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할데 대한 사상은 자위적무장력건설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한 정당한 사상이다.

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군대의 무장장비를 강화하는데서도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야 한다.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하는것은 자위적무장력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조건으로 된다.

물론 작은 나라들이 국방에 필요한 무기를 다 자체로 생산하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하여 모든 무기를 다 남에게만 의존하여 해결할수는 없다.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비록 나라들사이에 군사적원조를 주고받는다고 하더라도 그에 의거하여 자위적무장력을 건설할수 없으며 더우기 그것을 믿고 전쟁에 대처할수는 없다.

혁명과 건설이 민족국가단위로 진행되는 조건에서 매개 나라 인민대중은 오직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에 의거하여 자체의 무장력을 강화하여야 제국주의자들의 침해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으며 부강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기의 신념과 의사에 따라 자기 식대로 풀어나갈수 있다.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할데 대한 사상은 자위적무장력건설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국방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여주신것이다.

해방후 미제와 직접 맞서 새 사회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자체의 국방공업을 창설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망과 관련된 초미의 문제로 나섰다. 그러나 자체의 튼튼한 국방공업을 창설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우리 나라에는 아무러한 병기공업의 토대도 없었으며 이 부문의 전문가나 기술자가 있은것도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립적국방공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2일 평천벌에 있던 파괴된 병기제조소자리를 찾으시고 군사일군들에게 무력건설에서 중요한것은 모든 군인들을 현대적무기와 군사장비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지금 형편에서 우리가 자체의 힘으로 병기공장을 건설한다는것은 용이한 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모든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고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현 실정에서 먼저 간단한 저격무기부터 생산하면서 점차 병기공업의 토대가 축성되는데 따라 현대적인 중무기와 각종 군사장비들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이 평양병기제조소자리에 병기공장을 건설하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나라의 병기공업을 확대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평천길은 군사중시의 원칙에서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시려는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이 펼쳐진 뜻깊은 선군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체의 힘으로 군수공업을 창설하기 위하여 기술간부양성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현대공업의 정수이며 과학기술의 집합체인 국방공업의 운영과 강화발전은 준비된 기술력량의 원만한 보장을 필수적전제로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2월초 병기부문 기술간부를 양성하기 위하여 포병기술훈련소를 내올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병기술훈련소의 교육목적은 병기수리와 생산, 공급을 맡아 수행할 훌륭한 기술간부들을 육성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훈련생들을 병기수리와 생산, 공급사업에 필요한 선진군사과학기술지식과 실천능력을 소유한 병기기술간부로 육성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군수공업기술간부들을 빨리 키워내기 위해서는 교육기간을 길게 잡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포병기술훈련소의 훈련생들에 대한 교육기간을 6개월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포병기술훈련소의 강의실과 병실,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생활조건이 짧은 기간에 갖추어지게 되였으며 주체36(1947)년 2월초순부터 학습과 강의를 시작하게 되였다.

포병기술훈련소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국방공업부문의 기술간부양성기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 병기공장건설을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3월 한 일군에게 병기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면서 병기공장을 전개할 건물을 먼저 복구할데 대한 문제, 병기공장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 자재를 산업국에서 우선적으로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 병기공장건설에 포병기술훈련소에서 양성하는 기술자들을 보내주는 동시에 설계일군들을 더 보충해주어 병기공장을 꾸리는 차제로 무기를 수리하면서 점차 무기생산에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4월하순 병기공장건설장을 찾으시고 공장을 자기 손으로 건설하는것은 보람있고 좋은 일이라고 고무해주시면서 포병기술훈련소에서는 앞으로 무기를 수리하고 생산하는데 필요한 설비를 갖추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다그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36(1947)년 6월 우리 나라의 첫 병기공장이 창설되게 되였다. 이것은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에 기초한 우리 나라 국방공업창설의 서막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체의 힘으로 무기를 만들도록 하는데도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9월 15일 병기공장일군들을 부르시여 우리는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먼저 기관단총을 만들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였으며 기관단총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자재를 보장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병기공장로동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힘찬 투쟁을 벌려 불과 20일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기관단총을 만들어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10월 6일 우리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처음으로 만든 기관단총을 친히 보아주시고 그들을 고무해주시였으며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무기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으며 병기공장을 거듭 찾으시여 기관단총의 생산을 늘이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혁명적조치를 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7(1948)년 12월 12일 병기공장 로동자, 기술자들이 만든 기관단총을 보아주시고 몸소 시험사격까지 하시였으며 병기공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성능이 좋은 기관단총을 더 많이 만들데 대한 문제, 포생산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 총탄과 수류탄, 박격포탄을 자체로 생산할데 대한 문제 등 병기생산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관단총을 대량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축성되는데 맞게 평천병기공장을 병기종합공장으로 확대발전시키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천병기공장을 현대적인 병기종합공장으로 확대발전시키는데 필요한 기계설비들을 일식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는 한편 주체37(1948)년 7월 평양기계제작소를 병기공장으로 전환시키도록 하시였으며 그후 평천병기공장과 평양기계제작소를 통합하여 병기종합공장으로 확대발전시키시였다.

우리 나라에 첫 병기공장이 일떠서고 그것이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병기생산기지로 확대발전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이 구현되여 이룩된 빛나는 성과였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기관단총은 총대로 미제를 타승하기 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크게 은을 내게 되였다.

이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1(1992)년 6월 어느 한 기회에 우리 나라 군수공업이 걸어온 자랑찬 력사를 감회깊이 회억하시면서 기관단총은 조국해방전쟁시기에 큰 역할을 했다고, 기관단총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전쟁을 하지 못했을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나라에 조성된 정세와 혁명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전시에 마련된 군수공업을 보다 확대하고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정전직후 모든것이 파괴되고 재더미만 남은 조건에서 전후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문제를 풀면서 동시에 자체의 국방공업을 창설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립적국방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추진시켜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군수공장들을 찾으시여 자립적국방공업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으며 로동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전체 인민이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받들고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 국방공업의 물질적토대를 확대강화하였으며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당의 자위적군사로선을 실현할수 있는 현대적인 무장장비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였다.

국방공업의 위력은 그 자립성과 주체성의 위력이다. 국방공업의 물질적토대가 마련되였다고 하여도 그 자립성과 주체성을 확고히 보장하지 못하면 국방공업의 위력을 높일수 없으며 전시에 자기의 사명을 다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업이 발전하는데 따라 기계화, 자동화수준이 높고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과 조선사람의 체질에 맞는 무장장비들을 자체의 기술과 원료, 자재에 의거하여 만들며 군수생산구조를 완비하여 국방공업의 다면성을 확고히 보장하도록 이끄시였다.

이와 함께 군수공업부문에서 기술혁명을 힘있게 벌려 군수품의 품종과 생산량을 늘이며 그 질을 높이도록 하시였다. 결과 우리의 국방공업은 주체가 철저히 서고 현대화된 국방공업, 최첨단기술을 요구하는 그 어떤 무장장비도 꽝꽝 생산해낼수 있는 강력한 국방공업으로 발전되게 되였다.

지난날 화승대마저 변변히 만들지 못하던 우리 나라가 오늘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최신군사장비들을 훌륭히 생산해낼수 있는 강유력한 국방공업을 가지게 된 이 위대한 전환은 어버이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빈터우에서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하여 백전백승의 자위적국방력을 반석같이 다지시고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억년 드놀지 않을 만년초석을 쌓으신 절세의 위인, 걸출한 수령이시다.

정녕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고귀한 한생을 바쳐 마련하여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끝없이 귀중한 유산이며 선군시대 국방건설의 튼튼한 밑천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인 국방공업건설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업적을 이어 국방건설에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고 큰 힘을 넣으시였으며 특히 선군정치를 펴시면서 국방공업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국방공업은 그 어떤 대적과 맞서도, 그 어떤 준엄한 정세속에서도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군사기술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위력한 국방공업으로 발전하였다.

우리의 국방공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밑에 진행된 세계를 진동케 한 지하핵시험의 성공, 수소탄시험에서의 성공과 이번에 진행된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속성공 등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의 다발적이고도 련발적인 시험성공들은 우리의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의 일대 시위이며 우리 나라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우리에게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준비된 무적필승의 혁명무력, 강한 군사적억제력이 있기에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당당히 맞서 적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것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락관에 넘쳐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결사관철함으로써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만년초석을 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