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머니날에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

 2018.11.1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페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끝없이 넘쳐나는 격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과 리론의 대가이실뿐아니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과 기술, 력사와 건축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식견으로 우리들을 이끌어주시고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위대한 스승이시라는것이다.

만민이 터치는 이러한 격정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첨단과학기술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완전히 정통하시고 력사에 전무후무한 문무재덕을 최상의 경지에서 겸비하고계시는 절세의 위인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남다른 행운과 특전을 지닌 크나큰 영광과 행복의 분출인것이다.

해박한 지식과 식견으로 우리들의 사업과 생활을 이끌어주시는 그이의 위대한 스승의 모습은 어머니날에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통해서도 그대로 표현되고있다.

우리 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해마다 이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이날을 맞을 때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들과 함께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사랑과 존경, 그리움이 담겨진 자식들의 꽃다발을 받고있다.

우리 어머니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존경, 그리움의 꽃다발속에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주체101(2012)년 11월 1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일군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은 어머니날이라고 하시면서 어머니날에는 자식들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묘소에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추석날에만 어머니의 묘소에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자식들이 어머니날에 더 좋은 날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묘소에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것도 도덕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어머니날에는 누구나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간절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우리 사람들이 어머니날에 대하여 옳은 인식을 가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머니날은 3.8국제부녀절과는 달리 자식들이 어머니들을 축하해주는 날이라고, 그런것만큼 어머니날에는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축하엽서도 보내고 꽃다발도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날에는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축하를 드리고 더 좋은 날을 보지 못하고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면서 일군은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더욱 가슴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정말 가정의 행복과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정과 열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고 그들의 삶을 더욱 활짝 꽃펴주시고 빛내여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끝이 없는것이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제4차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고무격려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과 사랑은 오늘도 우리 어머니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태양의 빛을 떠나 만물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처럼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누리는 참된 삶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랑의 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다문박식하신 생활식견으로 어머니날을 보다 뜻깊게 보내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조선의 영광, 인류의 영광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