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

 2023.1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이 광복된 다음 치산치수사업에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1권 183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80(1991)년 10월 우리 나라 당 및 정부대표단을 이끄시고 중국을 방문하시였을 때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택민주석의 안내를 받으시며 양주시에 있는 강도수리공사를 찾으시였다.

해님같이 환한 미소를 띠우시고 환호하는 군중에게 뜨거운 답례를 보내시며 아득히 펼쳐진 논벌과 새하얀 띠모양으로 쭉쭉 뻗어나간 관개수로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내민 감상록에 활달한 필체로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다.》라고 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필적을 따라 읽어나가던 강택민주석은 환희와 감탄에 젖어 참 훌륭하다,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다.》, 이것은 김일성주석님께서 발견하신 명언이라고 하면서 두팔을 높이 들며 굳은 악수를 청하였다. 이 명언은 인민을 위해 한평생 공장과 농촌, 산과 들, 강과 바다를 찾으시며 로고와 헌신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발견하실수 있는 위대한 명언이다.

치산치수란 산과 강하천을 다스려 한재와 수재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사람들의 생활과 경제발전에 유익하게 만든다는것이다.

치산은 산에 나무를 심고 사방야계공사를 잘하여 큰물을 막고 흙모래가 흘러내리는것을 막는 사업이며 치수는 물을 다루며 큰물과 가물로 인한 자연재해뿐 아니라 물환경오염과 물생태계파괴 등 물과 관련한 모든 부정적영향으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인민경제부문들을 보호하면서 나라의 물자원을 인민들의 생활과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자연개조사업이다.

농업이 기본이였던 옛적에 사람들은 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을 농사와만 결부하면서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였으며 농사를 잘 하자면 산과 강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의미에서 《치산치수는 농사의 대본》이라고 하였다.

지난 시기 농사와만 결부되여오던 천하지대본과 치산치수라는 말은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라는 새로운 명언으로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후현상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무더기비에 의한 산사태와 큰물피해, 자주 일어나는 산불 등은 치산치수야말로 농사의 흉풍만이 아니라 나라와 인민의 생명재산, 국토와 자연부원의 보호 등 나라의 모든 사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그야말로 천하지대본으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새기게 하여주고있으며 예지로 빛발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언에 머리가 숙여지게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략탈정책으로 모든것이 황페화되였던 해방후 첫시기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시고 대자연개조사업의 첫 사업으로 보통강개수공사를 진행하시고 몸소 문수봉에 나무를 심으시여 이 나라 치산치수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가렬한 전화의 그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최고사령부의 집무실에서 수삼나무를 심어 가꾸시며 조국의 산들을 푸른숲으로 가꾸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학자들을 찾으시여 대동강과 금야강을 다스려 동서해를 련결하는 운하를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의 나날에 전화의 나날 무르익히신 치산치수를 위한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현실로 전환시키시기 위하여 전군중적운동으로 나무심기를 진행하도록 하심으로써 짧은 기간에 나라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으로,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치산치수사업에서 치산도 품이 많이 드는 사업이지만 치수는 그에 대비할수 없이 로력과 자재, 자금이 많이 드는 사업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포화가 멎은 다음 인차 대동강을 길들이기 위한 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대동강의 물을 농업용수로 리용하기 위한 관개공사를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대동강은 우리 나라 5대장강의 하나로서 620개의 크고작은 지류들을 안고 평양시의 전체와 평안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등 나라의 곡창지대로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7(1958)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100만정보관개면적확장을 위한 투쟁에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여 대동강의 물을 리용하는 평남관개, 기양관개, 서흥관개, 재령관개체계를 세워주시였으며 나라의 곳곳에 저수지들을 건설하여 우리 농민들의 물에 대한 세기적숙원을 풀어주시였다.

정녕 이땅의 이름없는 산과 강에도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며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 한방울의 물이라도 아끼고 사랑하시며 심혈을 귀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민의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있다.

참으로 우리 조국강산은 한평생 치산치수를 천하지대본으로 간주하시고 조국의 산과 강을 가꾸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정과 열이 깃든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