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연구부문에서는 종자문제, 영농기술문제, 새로운 농기계개발문제를 비롯하여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푸는데 연구사업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농업은 인간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천하지대본이다.
발전하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농업분야에서 고도기술과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는것은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인류의 식량문제를 위협하는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한 매우 중대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토양관리는 농업생산에서 중요한 기술공정이다.
토양관리는 농업생산에 적합한 좋은 조건을 지어주어 농작물의 높고 안정한 생산을 보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이다.
인류는 토양을 만물을 소생시키는 귀중한 생산자원으로 리용하면서 재배작물의 생장보금자리인 토양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인류가 생존하여 농쟁기로 오래동안 땅을 다루던 시대에서부터 볏식반전보습을 리용하는 시대에 들어서서 오늘까지 그것을 리용하는 과정에 전통적인 경작법은 토양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농업생산력을 가일층 높이는데서 여러모로 적합하지 못하다는것이 검증되게 되였다.
때문에 현시기 전통적인 토양관리방식을 보다 선진적인 토양관리방식으로 전환시키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그러므로 토양관리에 대한 연구를 보다 강화하여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토양관리기술체계를 세우는것은 긴박한 과제중의 하나로 제기되고있다.
이로부터 최근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 토양관리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고 알곡생산의 적지 않은 예비를 토양관리에서 해결하고있다.
여기서 앞선 기술로 인정하고 광범히 적용하고있는 기술은보호갈이기술이다.
보호갈이기술은 비반전갈이, 깊은층들춰갈이, 얕은들춰갈이, 부분갈이, 갈이동시파종 등 여러가지 형태로 연구보급되고있다.
보호갈이기술이 광범히 연구보급되는데 따라 보호갈이기계의 연구도 각방으로 진행되고있고 이 과정에 여러가지 류형의 기계들이 연구개발되여 적용되고있다.
대체로 불경과 얕은갈이를 위한 들춰갈이보습, 화살형보습, 동력회전써레, 원반갈이기계, 합성형갈이기계들이다.
그러나 아직 토양관리기계연구에서 해결하여야 할 미지의 연구문제들이 적지 않게 남아있다.
적은 에네르기를 소비하면서 한통과에 보호갈이의 기술적요구를 만족하는 작업질을 보장하며 생산능률이 높은 간단한 구조의 기계는 개발되지못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논벼생산의 경제적실리를 보장하는 합리적인 논토양관리기술체계를 세우는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
현실발전의 요구로부터 우리는 모내기전 논토양관리를 보다 실리있게 진행하기 위하여 한통과에 갈이와 써레, 수평고루기를 진행하는 종합논토양관리기계《미곡-1》호를 개발하여 생산에 도입하였다.
주체98(2009)년 10월 8일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종합논토양관리기계《미곡-1》호는 앞부분에 경사자름날을 단 들춤보습을, 중간부분에 회전칼써레를, 뒤부분에 굽은살틀을 배치한 합성식구조로 되여있다.
기계가 전진하면 앞부분에 배치된 들춤보습에 의하여 자연상태에 있던 20-25㎝토양층이 들춰지면서 알덩이형태로 부스러진다.
다음 중간부분에 배치된 회전칼써레에 의하여 들춰진 갈이층을 8-9㎝깊이로 잘라 부스러뜨리면서 1차수평고루기를 진행한다.
끝으로 뒤부분에 배치된 굽은살틀에 의하여 8-9㎝깊이의 갈이층을 다시 부스러뜨리면서 최종수평고루기를 진행한다.
이러한 구조적작용특성을 가지는 종합논토양관리기계《미곡-1》호는 마른논에서 한번 또는 두번의 통과로 모내기전 논토양관리를 완성한다.
종합논토양관리기계《미곡-1》호는 마른 논을 들춰 부스러뜨리고 수평고루는데로부터 본래의 논판수평을 유지하고 토양의 이동과 뒤섞임이 적으며 갈이층을 두층의 알덩이구조로 만들어주어 논벼생육에 유리한 토양조건을 보장하여준다.
또한 한통과에 갈이와 써레, 수평고루기를 진행하므로 토양다짐, 기름소비, 뜨락또르리용대수와 논에 대는 물을 훨씬 줄이는 등 경제적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