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사랑의 정치가 낳은 위대한 생활력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다.

후대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을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위해서는 천만재부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정치에 떠받들려 례년에 없는 최악의 국난이 겹쌓인 지금에도 조선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후대사랑의 정치는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과시하며 위대한 생활력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의 정치가 낳은 위대한 생활력은 무엇보다먼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그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세계앞에 현실로 보여주었다는데 있다.

국가적부담으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젖제품과 교복을 공급하는것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 국책으로 되여있는 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현실이다.

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국가적으로 많은 자금을 들여 젖제품과 학생교복, 학용품을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한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후대들을 위한 사업만은 절대로 약화되거나 중단되여서는 안된다는 조선로동당의 의지와 결단이 있기에 그처럼 최악의 극난속에서도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는 국가적혜택이 중단없이 베풀어지고있다.

하기에 세계의 도처에서 후대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칭송의 목소리들이 수많이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의 육아정책은 이 나라가 어린이보육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도처에서 아이들이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고 끊임없는 분쟁의 희생물이 되여 한창 배우고 뛰놀아야 할 나이에 어른들과 함께 정처없는 피난길에서 헤매인다고 생각해볼 때 조선의 어린이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정은령도자를 꼽을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감복하게 되는것은 김정은령도자의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

세계가 놀라움과 부러움으로 찬탄하는 조선의 경이적인 현실들은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으로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시고 가꾸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육아사업을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그리고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는것을 중요한 시책으로 규제한 육아법이 태여났다. 이것은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식사회주의가 얼마나 우월한가 하는것을 현실로 보여주는 단편적인 실례이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 뜨겁고 열렬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미래를 가꾸어주는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의 정치가 얼마나 위대한 화폭들을 펼치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의 정치가 낳은 위대한 생활력은 다음으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과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하여 헌신하려는 각오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는데 있다.

지금 전체 조선인민은 후대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고 내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뜻을 정히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나라의 많은 지역들에서 아이들에게 공급할 젖제품생산량을 늘이고 그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어 당의 육아정책을 일관하게 집행할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학생교복과 학용품생산을 위한 증산경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생산의 동음이 높아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는 교복과 학용품, 철따라 공급되는 과일들을 가슴가득 받아안는 온 나라의 부모들이 당과 조국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칠 각오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어렵고 힘들어도 후대들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시책은 나라의 방방곡곡을 감돌아 어디서나 조선로동당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다.

당은 인민들을 절대적으로 믿고 모든것을 다 바치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신뢰하고 받들어나가는 속에 조선의 일심단결은 더욱더 굳건히 다져지고 이 힘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낳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혁명은 전진하고 조선은 더욱더 강해지고있다는데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후대사랑의 정치의 위대한 생활력이 있다.

후대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그이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이 있고 보답의 열정으로 조국을 떠받드는 조선인민이 있기에 조선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창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