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심단결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

 2019.7.24.

단결은 승리이며 흩어지면 패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자신의 실지체험을 통하여 확증한 우리 인민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혼연일체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귀중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은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력한 추진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입니다.》

일심단결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이라는것은 일심단결이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경제강국건설과 사회주의문명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힘있는 원동력이라는것이다.

일심단결은 혁명위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일심단결을 실현하여야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양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일심단결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일심단결이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위력한 무기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근본핵은 수령을 결사옹위하는것이다. 수령은 인민대중에게 옳바른 지도사상과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인민을 당의 두리에 하나로 묶어세워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일심단결의 중심이다. 수령이 있음으로 하여 인민대중은 과학적인 지도사상과 전략전술을 가지고 단결된 힘으로 온갖 난관과 원쑤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게 된다. 수령이 없으면 인민은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잃게 되고 자기의 운명을 개척할수 없게 된다.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위력한 무기는 일심단결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할 굳센 결의에 넘쳐있으며 원쑤들의 그 어떤 책동도 단호히 짓부실 무적의 혁명무력이 억세게 준비되여있다.

병사들이 지켜선 초소와 근로자들의 일터, 외진 섬마을의 평범한 가정과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불타는 소원》,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와 같은 수령결사옹위의 노래가 힘있게 울려퍼지는 오늘의 이 모든 현실은 우리 당의 단결의 정치, 인민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일심단결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으며 적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할수 있다.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하고 사회주의경제관리방법을 개선해나가는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것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것이다. 경제와 기술을 발전시키는것도 사람이며 사회주의제도를 관리운영하는것도 사람인것만큼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지 않고서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킬수 없으며 나라의 국력도 강화해나갈수 없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바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하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고 령도하여오신 우리의 혁명위업은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에 기초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왔으며 우리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를 비롯한 원쑤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왔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있으면 아무리 준엄한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은 우리 당과 혁명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단합된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제재소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자주의 기치높이 주체조선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에 뿌리를 두고있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 혁명승리의 기본열쇠이며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강력한 추진력이라는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장기간의 투쟁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일심단결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경제강국건설과 사회주의문명건설을 다그칠수 있는 확고한 담보이기때문이다.

경제강국건설은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전면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기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자면 경제건설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경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야 한다. 그러자면 전당, 전국, 전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세계를 정복하는 인민대중의 가장 위력한 힘은 단결에 있는것만큼 인민대중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농업부문과 건설부문, 과학기술부문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나가며 그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도록 할수 있다.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성패도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에 달려있다.

사회주의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는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의 노력과 투쟁을 떠나서는 사회주의문명건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인민대중은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것만큼 광범한 대중이 당의 두리에 뭉쳐 당의 옳바른 사회주의민족문화건설로선을 결사관철해나가야 발전된 교육과 보건, 선진적이며 참신한 문학예술을 창조하고 체육을 더욱 발전시켜나갈수 있으며 온 사회에 건전하고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해나갈수 있다. 교육, 보건, 문학예술, 체육, 도덕을 비롯한 문화의 모든 부문들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발전된 나라로 만드는데서도 원동력으로 되는것은 어디까지나 당과 사상과 운명을 함께하는 우리 인민의 강한 정신력과 창조력, 일심단결된 힘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면서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악랄하게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도발책동을 감행하고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언제나 확정적이다.

우리는 언제 어떤 환경에서도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최강의 무기로 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