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김정미
2019.11.11.
오늘 우리 청년들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로 자랑떨치고있으며 우리 나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그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천하무적의 청년대군을 키우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것은 우리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공적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고 청년운동을 주체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도록 이끄신 조선청년운동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문제를 혁명의 성패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였으며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치신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는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참신하고 전투적인 부대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으로, 혁명위업의 명맥을 잇고 그 장래를 걸머질 담당자, 믿음직한 계승자로 내세워 그들을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억세게 준비시키는 정치이다.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청년운동으로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낡은 사조에 물젖지 않은 세 세대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여 혁명투쟁의 앞장에 내세워주심으로써 그들이 청년혁명가들로 자라나 항일혁명대오의 골간을 이루고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전위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에도 청년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이 심화발전되는데 맞게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견실하고 능력있는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는것을 청년운동의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그리고 청년들속에서 사상교양과 조직생활, 혁명실천을 통한 단련을 강화하며 청년동맹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세대교체문제가 아직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시기에 벌써 3세대, 4세대를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는것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진다는것을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그들이 혁명의 1세대, 2세대들이 지닌 높은 혁명정신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을 따라배우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으시였다. 하여 우리 나라에서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아래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고상한 도덕의리심,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을 지닌 혁명적인 새 세대로, 우리 혁명의 힘있는 전투부대,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청년운동을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문제로 내세우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당의 청년전위로 더욱 억세게 키우시였으며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에 일관되여있는 중요한 원리이며 그 근본핵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투사, 혁명위업의 계승자로,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으로 굳게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혁명의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돌려주시였다.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에는 청년들을 굳게 믿고 그들의 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게 하여주시였으며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청년전위,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안겨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고 청년들이 강하면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청년들은 자신의 자랑이고 기쁨이며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까울것이 없다는것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을 영웅적위훈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며 청춘을 삶을 끝없이 빛내여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이 땅에 더욱 아름다운 화원으로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이 집약되여있는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청년사업을 매우 중시하며 청년들을 굳게 믿고있다고 하시면서 청년중시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였다.
여기에는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하기 마련이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굳은 확신이 어려있다.
온 나라 강산에 파도치던 피눈물이 아직 잦아들지 않고있던 그때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담긴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여 우리 청년들을 불러일으켜주신분,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 청년동맹조직들은 총진군대오의 기관차라는 영예로운 칭호도 안겨주시고 청년들과 청년동맹을 우리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워주신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멀리 전선에서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사랑의 축하문도 보내주시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를 마련하시여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도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주체104(2015)년 5월에는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가 성대히 소집하여주시고 몸소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청년들을 고상한 정신과 미풍을 지닌 시대의 선구자들로 키워낸 전국의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 친히 감사문까지 보내주시는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도 하시였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수여해주시였을뿐아니라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최상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는 빛나게 계승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되여 오늘 이 땅우에는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우리의 모든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오늘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청년전위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