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림송화
2023.9.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소금은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절실히 필요한것이며 소금이 없이는 살수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지만 하많은 국가중대사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소금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깃들어있다.
몇해전 5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을 받아들여 많은 량의 소금을 생산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소금밭을 찾으시였다.
현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소금맛을 보시면서 맛이 정말 좋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소금밭리용정형이며 채염기일, 정보당 소금생산정형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몇해전에 소금생산을 늘이자면 소금공업부문에서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을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고, 인민군대에서 지하초염수로 소금을 생산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관철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소금을 자급자족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소금밭에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것을 보니 흐뭇하다고, 새하얀 소금더미들이 모두 백금산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유훈을 빛나게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또 하나의 백금산이 태여났다는 생각으로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하초염수로 소금을 생산하는것은 땅속에서 백금을 캐내는것이나 같다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유망한 지하초염수매장지를 더 개발하고 새로운 소금생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을 과학적으로, 집약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소금을 생산하는 광경을 보시고서는 취수구앞에서 몸소 지하초염수의 맛도 보시고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을 무조건 공업화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을 높은 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한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진행하고있는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실태를 료해하여보니 가까운 년간에 나라의 소금생산을 능히 활성화할수 있다는 신심이 생긴다고, 대단히 만족하다고,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소금산, 백금산을 배경으로 일군들과 소금더미앞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이곳 제염소에서는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을 다그쳐 많은 소금을 생산하여 부대, 구분대들과 사회의 여러 부문들에 보내주었다.
소금과 백금!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을 마련하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귀중한 보물을 얻으신듯 백금이라고 거듭 외우신것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언제나 가슴속에 인민을 안고사시며 불같은 헌신으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