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조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고있는 로동당만세소리는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전당이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투쟁해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인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은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령도자를 모시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수십성상의 영광스러운 로정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의 자랑스러운 행로로 길이 빛나고있다. 당창건의 첫날부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그 어떤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을 순간도 멈춤이 없이 조직전개해나가고있는것이 조선로동당이다.
진정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한평생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의 전설같은 서사시를 수놓아오신분들이 바로 우리의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우리 인민은 조국땅우에 펼쳐지는 경이적인 현실을 통하여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당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하자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틀어쥐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되여야 한다.
인민을 《위대한》이라는 고귀한 부름으로 높이 떠올리시고 당의 70년력사를 총화하는 대축전장에서 인민에게 허리숙여 감사를 드리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의 절대불변의 존재방식으로 선언하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우리 당의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신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해주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임무로 간직하고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인민이 당한 아픔과 불행을 가장 큰 비상사태로 여기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나라의 억만재부도 아끼지 않았다.
우리 당은 인민들이 뜻하지 않게 큰물피해를 입은 비상사태와 관련하여 큰물피해복구전투를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으로 선포하고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최단기간에 세상을 놀래울 기적을 창조할 대용단을 내리였다. 다른 나라들 같으면 몇년이 걸려도 이런 엄청난 대재해를 수습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하지만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사생결단의 의지로 전당, 전국, 전민이 총력을 집중하여 최단기간내에 인민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더 훌륭히, 더 희한하게 마련하여줌으로써 세인을 놀래웠다. 이것은 인민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하고있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이다. 우리 당과 같이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위대한 어머니당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 당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는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안아오는 근본원천이다.
진정
만난시련을 헤치며 언제나 우리 당만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삼복철 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적시며 온실을 찾으시고 농장길을 걸으시는 분, 물고기대풍에 그리도 만족해하시며 비린내나는 물고기도 서슴없이 쥐여보시고 평범한 바다가녀인들에게 허리굽혀 인사하시며 그리도 남다른 희열을 느끼시는 분, 때로는 먼지가 일고 때로는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을 서슴없이 걸으시며 란간도 없는 골조건물을 오르시는분, 언제나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기 위하여 소년단야영소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도록 해주시고 제일먼저 찾아주신분이 바로
우리 인민은 맵짠 눈보라와 칼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백두산정에서, 물고기비린내가 가득한 포구에서,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랑의 대격전이 벌어지는 조국의 최북단에서
참으로
모든 사색과 활동의 시작도 끝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두시고 혁명의 전진속도도 커가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에서 헤아리시며 인민들에게 전설속의 무릉도원도 통채로 안겨주시는
하기에 오늘 세계인민들은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온몸이 불덩이같으신 분, 인민들과 병사들에게 정을 주지 않고서는 못견디시는분, 꿈결에도 자신을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를 들으시며 쪽잠마저 깨치시고 사업에 분투하시는 열정의 인간이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