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백두령장의 승리의 선언

 2016.8.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우리 인민의 힘과 슬기를 총폭발시켜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 백두산대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

이 땅에 천지를 진동하는 또 하나의 거대한 뢰성이 울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적대세력들의 미증유의 악랄한 도전과 온갖 제재책동을 발밑에 굽어보시며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 부강조국의 래일을 마중해가는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신것이다.

려명거리건설! 이것은 이 행성의 정의와 평화의 진정한 수호자이시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우리의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또 한차례의 장엄한 승전포성이다.

미제와 그 주구들의 전대미문의 핵전쟁광란과 비렬한 반공화국제재 책동으로 조성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으로 하여 세계가 숨을 죽이고 조선을 지켜보고있는 그 시각, 지구를 깨뜨리며 터쳐나오는 핵뢰성과도 같이 우주공간에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려명거리건설의 선포!

제국주의 온갖 떼무리들의 전쟁도발과 제재책동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또 하나의 거리건설로 대답한 조선의 선언은 곧 제국주의의 멸망을 재촉하는 징벌의 선언이고 선군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선언이다.

원쑤들의 악랄한 도발과 제재책동을 오히려 우리의 전진, 우리의 승리로 확신하시며 세계가 보란듯이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이 함축된 문명거리-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녕 그이의 모습은 일찌기 가렬처절한 전쟁의 포연속에서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시며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를 보아주시던 그날의 우리 수령님의 영상이시고 피눈물의 그 언덕에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51호 《평양시에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을 건설할데 대하여》를 하달하시여 세인를 놀래우시던 우리 장군님의 영상이시다.

려명거리, 이 부름에는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도 밝아오는 조선혁명의 려명은 막지 못한다는 력사의 철리가 새겨져있고 고난과 시련을 뚫고 광활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노도쳐나가는 조선의 힘과 기상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필승의 신심이 력력히 굽이쳐흐르는 백두령장의 이 선언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자체의 힘으로 부강조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의지의 힘있는 과시이며 적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자력자강의 철퇴이다. 승리의 려명에 대한 장쾌한 포성앞에 적들의 덩지 큰 항공모함전단과 전략비행대들 온갖 떼무리들이 전률하며 꽁무니를 사리고 유엔안보리사회결의 《2270호》를 비롯한 온갖 제재책동도 물거품이 되고말것이다.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해나가는 우리에게 《제재》란 통할수 없다. 대조선《제재》는 오히려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신념과 자강력을 백배해주고 원쑤들의 반동적공세에 혁명적공세로 맞받아나갈 철의 의지를 더욱 억척같이 다져줄뿐이다.

우리 인민이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버리려는 원쑤들의 도발과 비렬한 제재압살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생명인 사회주의를 피로써 지키고 제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의지와 정신력은 천배만배로 강해지고있다.

우리 운명의 태양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세계는 머지않아 우리가 원쑤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어떻게 짓부시며 이 땅에 행복의 려명, 승리의 대통로가 어떻게 뻗어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