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꿈을 안고 산다.
하지만 그 꿈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한 체육인부부가 걸어온 인생길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리성심동무는 평양체육단의 이름있는 축구감독이다.
그가 축구와 인연을 맺은것은 중학생시절이였다고 한다.
학교의 명예를 떨치는 축구소조원이 될 꿈을 안고 그는 운동장을 달리고 또 달렸다.
그때로부터 몇해후 그는 평양체육단으로 소환되였다.
체육단으로 떠나는 날 그의
《어제까지는 작은 운동장에서 학교의 명예를 빛내이는것이 너의 꿈이였다면 오늘부터는 국제경기장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것이 너의 꿈으로 되여야 한다. 네 어머니도 생전에 그것을 바랐다는것을 부디 잊지 말거라.》
이날 오래도록 손을 저어 바래주던
얼마후
눈앞이 보이지 않았다. 마음속에 간직했던 꿈이 사라져버리는듯 했다.
그러나 리성심동무는 얼마나 따뜻한 품이 자기를 지켜주고있는지 미처 알지 못했다.
부모잃은 설음을 느낄세라 늘 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는 체육단의 일군들과 감독들, 동무들의 모습에서 그는 조국의 사랑을 뿌듯이 느꼈다.
(고마운 조국을 위해 내 힘껏 달리리라.) 그로부터 얼마후 국제경기에 참가한 그는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였다.
오늘도 그는 새 세대 녀자축구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하군 한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제가 로력영웅으로, 인민체육인으로 자라날수 있었겠나요. 아무리 아름다운 꿈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조국의 품이 없다면 이루어질수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같은 체육단에서 권투감독으로 일하는 그의 남편 오금혁동무의 심정이기도 하다. 그도 고마운 조국의 품속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칠수 있었다.
하기에 그들은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우수한 선수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체육인부부의 꿈, 그것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희망과 꿈을 아름답게 꽃피워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체육인들모두가 간직하고있는 가장 아름다운 리상이고 포부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