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황현희
2024.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은 국가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이며 녀성들의 역할을 떠나서 가정과 사회,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아름다운 꽃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녀성들의 자주적존엄과 권리, 값높은 삶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손길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녀성들을 가정의 꽃, 생활의 꽃, 사회의 꽃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에게 이 세상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모든것을 안겨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는 《녀성옷전시회-2022》에도 력력히 어려있다.
2022년 수도 평양의 3대혁명전시관에서는 온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녀성옷전시회-2022》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녀성옷전시회-2022 녀성옷전시회-2022]()
사진. 녀성옷전시회-2022
황홀하고 아름다운 전시대들과 생신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하고 우아한 정서가 짙게 풍겨 절로 새맛이 느껴지는 전시품들로 하여 우리 식의 특색이 살아나는 《녀성옷전시회-2022》, 이것은 그대로 우리 녀성들을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황홀하게 내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낳은 결정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남편들이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뒤바라지를 해주고 자녀들을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가정을 화목하고 단란하게 꾸려나가는 훌륭한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있게, 보란듯이 내세우고싶으신 소원과 열망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피복공업발전을 위하여 옷전시회를 발기하시면서 새로 진행되는 옷전시회를 녀성옷전시회로 하도록 하시고 우리 식의 멋과 향기가 넘쳐나는 《녀성옷전시회-2022》를 위해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녀성옷전시회준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강력한 전시회준비위원회와 력량을 튼튼히 꾸려주시고 그 진행정형을 수시로 알아보시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우선적으로 취해주시였다. 그리고 녀성옷전시회를 다채롭게 장식할데 대한 문제, 전시회에 내놓을 옷들을 우리 식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 전시회장소로부터 전시품의 가지수와 비률, 참가단위와 심의, 자재보장과 전시회참가자들의 숙식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전시장형성도안과 전시회마크, 간판도안들과 전시회운영방법까지 마음쓰시고 수많은 문건들도 보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토록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로 녀성옷전시회의 준비사업을 세심히 이끌어주시고도 미흡한 점이라도 있을세라 별들도 조으는 이른새벽까지도 깊이 마음쓰시였다.
하기에 전시회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눈이 부시게 화려하고 전시방식이 이채로우며 옷형태들이 새롭고 독특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전시회를 통해 조선의 전진상을 보게 되였다고, 이렇듯 훌륭하고 규모가 큰 전시회를 여는 나라에서 사는 조선녀성들은 정말 행운아들이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평범한 녀성들을 위해 우리 당이 품들여 마련한 우리 식의 녀성옷전시회!
이것은 이 땅우에 녀성중시의 대화원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사랑의 무대이며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사회가 흉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이 있는것이다.
그렇다. 이 땅우에 녀성들을 위한 가장 빛나는 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을 떠나 조선녀성들의 축복받은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영원한 운명의 품,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겨사는 조선녀성들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