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에는 인민을 어떻게 떠받들고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겠는가 하는 구상과 목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자기 위업, 자기 힘에 대한 굳센 믿음과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2023년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전체 조선인민은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주체113(2024)년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었다.
우리 조국에 펼쳐지는 자랑스러운 현실들과 날마다 커가는 행복에 접할수록 우리의 가슴은 이 행복을 꽃피워주시려 불철주야의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인민의 락원을 가꿔주시려 애국헌신의 로고를 이어가시는
세해전 9월 어느날이였다.
자정이 훨씬 넘은 깊은 밤
새벽에 뜻밖에
그러자
진정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제일 강대한 나라로 만드시려 열렬한 애국열로 온 넋을 불태우시며 혁명시간의 분분초초를 상상할수 없는 헌신과 로고로 이어가시는 우리의
그렇다. 오늘 조선인민이 누리는 모든 복락은
이 나라의 천만군민은 목메여 웨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