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시간

 2024.2.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에는 인민을 어떻게 떠받들고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겠는가 하는 구상과 목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자기 위업, 자기 힘에 대한 굳센 믿음과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2023년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전체 조선인민은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주체113(2024)년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었다.

우리 조국에 펼쳐지는 자랑스러운 현실들과 날마다 커가는 행복에 접할수록 우리의 가슴은 이 행복을 꽃피워주시려 불철주야의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감사의 눈물로 젖어오르군 한다.

인민의 락원을 가꿔주시려 애국헌신의 로고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중에는 이런 이야기도 전해져오고있다.

세해전 9월 어느날이였다.

자정이 훨씬 넘은 깊은 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기관의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새벽에 뜻밖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어오신 전화를 받게 된 일군은 그이의 물으심에 대답을 드리고나서 감격에 젖은 목소리로 건강에 류의해주실것을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더라도 인민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복락을 누리며 살게 하기 위하여 시간을 아껴가며 일하고 또 일하여야 한다고 흔연히 말씀하시였다.

진정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제일 강대한 나라로 만드시려 열렬한 애국열로 온 넋을 불태우시며 혁명시간의 분분초초를 상상할수 없는 헌신과 로고로 이어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속에 이 땅우에는 날에 날마다 기적의 대기념비들이 솟아오르고 우리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는 세상을 진감하며 울려퍼지고있다.

그렇다. 오늘 조선인민이 누리는 모든 복락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과 맞바꾼것이며 우리의 미래는 오직 그이의 품에서만 꽃펴날수 있다.

이 나라의 천만군민은 목메여 웨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운명의 수호자이시고 미래의 전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서 우리는 모든 영광을 맞이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