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심단결된 사회주의 우리 집

 2020.3.2.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리고있는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날을 따라 내외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진 일심단결은 온 사회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가장 공고한 단결이며 무한대의 힘을 가진 불패의 단결이다.

전체 인민이 당과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이룩한 나라는 오직 우리 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오늘 사람들모두가 사회주의 우리집이라고 긍지높이 부르는 주체조선의 참모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울여오신 크나큰 로고와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첫째로,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전당과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으로 굳게 결합되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에서 근본을 이루는것은 수령을 중심으로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결되여있는것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결속될 때 수령의 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다져지게 된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 전군, 전민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이다.

통일단결은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사상의지적으로 단합되지 못하고 실무적으로 이루어진 통일단결은 공고한 통일단결로 될수 없으며 오래 갈수도 없다. 전당과 온 사회의 통일단결의 사상적기초는 수령의 혁명사상이며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통일단결만이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통일단결로 될수 있다.

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적단결이 이룩되였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일심단결이 가장 위력한 무기라면 일심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위력한 무기는 바로 혁명의 지도사상이다.

조선혁명의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일심단결의 사상적기초이며 그것을 떠나서는 참다운 일심단결이 이루어질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순결하고 공고한 사상적전일체로 강화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자기의 뼈와 살로, 유일한 신념으로 만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 만겹의 성새로 뭉쳐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혁명대오는 사상도 하나이고 지향도 하나이며 운명도 하나이고 미래도 하나이다. 바로 이것이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 하나의 신념으로 결합된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둘째로,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나가는 혈연적관계를 맺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수령과 전사,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단결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혁명적동지애를 떠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조선에 펼쳐진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사랑과 믿음, 충성에 기초한 혈연적련계는 우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안겨주고계시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인민들과 함께 고난과 시련을 헤쳐나가시면서 혁명동지들과 인민에 대한 믿음,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더 굳게 간직하시고 혁명가에게 있어서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소중하며 힘있는것이 믿음이라는 철리를 가슴속깊이 새겨안으시였다.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믿음은 가장 숭고한 높이에 이른 최상최대의 믿음이다.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은 조선인민은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위대한 인민이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 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최상의 높이에서 간직하고계시기에 인민을 위해 불타는 강도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헤쳐나가실 강의한 신념과 의지도 표명하시였다.

인민을 그토록 중시하고 존중하며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오늘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위대한 새 력사가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 펼쳐진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사랑과 믿음, 충성에 기초한 혈연적련계는 또한 조선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자신들의 영원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정으로 그리며 따르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며 그것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절절한 그리움에 바탕을 두고있다.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을 한결같이 그리며 따르는것이 곧 일심단결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성다해 받들어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은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전설적영웅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모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을 한없이 그리며 따랐다.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따르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따르는데서도 변함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달리는 인민들의 광경은 금수산기념궁전(당시)으로 오가는 궤도전차로선에도 펼쳐졌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신 단위들마다에서 불멸의 화폭으로 펼쳐지군 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들만을 따르고 그리워하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높이 모신 오늘 더욱 순결해지고 억세여지고있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시는 곳 그 어디서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부르고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인민들과 병사들,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달려와 그이품에 스스럼없이 안기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의 참모습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천리라도 만리라도 경애하는 원수님만 끝까지 따라갈 일념으로 차디찬 바다물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달리는 야전차를 끝없이 따라서며 단 한번만이라도, 먼발치에서라도 원수님의 모습을 뵈옵고싶어하는 인민들과 병사들의 그 모습은 정녕 수령과 인민이 혈연적관계로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일심단결의 참모습인것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셋째로,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는것은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미풍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미풍은 동지를 위해 자기의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생명을 서슴없이 바친 영웅적소행이 끊임없이 전해지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미풍은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영웅들과 공로자들을 내세워주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돌봐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데서도 발휘되고있다.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며 대를 이어 계속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싸워온 혁명의 1세,2세대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조선혁명의 원로로 존경하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히 돌봐주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헤치며 자기 맡은 초소에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 커다란 위훈을 세운 영웅들과 공로자들의 위훈을 따라배우며 존경하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 후대들을 위한 헌신을 떠나서 혁명의 영원한 승리와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제일로 사랑하고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한평생을 고스란히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확립되여 온 나라에 후대들을 사랑하는 미풍이 차넘치고있다.

영예군인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우대하고 따뜻이 돌봐주며 생사고락을 같이하고있는것도,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달려가 스스로 교편을 잡고 한생을 묵묵히 바치는것도, 인간생명의 기사가 되여 동지들에게 자기의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는것도 다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미풍으로 되고있다.

참으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이며 대풍모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에 대하여 지금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부러워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무궁번영을 위하여 마련해주신 고귀한 재부이다.

참으로 수령, 당, 대중이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되여있고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이 긍지높이 자랑할수 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