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

 2019.6.15.

오늘 조선식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는 절대적인 우월성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4권 255페지)

해당 사회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중요하게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있는것이 어느 계급, 사회적집단이며 그 사회가 어느 계급, 사회적집단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인가에 따라 규정된다.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사회로 될 때 그 사회는 커다란 우월성을 가지고 불패의 생활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것은 력사를 발전시키고 사회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담당자가 바로 인민대중이기때문이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사회,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인것으로 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공고한 사회, 불패의 생활력을 가진 사회로 된다.

조선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사회라는데 있다.

조선식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사회라는것은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을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 사회관리의 주인으로 되게 한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인것만큼 마땅히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이다.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이며 자주적지위와 권리는 인민대중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본조건이다. 인민대중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여야 자기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갈수 있으며 자기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이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자유와 권리를 전면적으로 행사하면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고있다.

조선에서는 국가주권도 생산수단도 다 인민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다. 전체 인민이 국가관리와 나라의 정치에 직접 참가하고있으며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있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면서 자주적요구를 실현해나가고있으며 국가관리의 주인이 되여 사회의 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고있다.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처럼 인민대중의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실질적으로 전면적으로 보장되고 국가관리를 인민대중이 주인이 되여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해나가는 사회는 없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한다는데 조선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이 있다.

조선인민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과 불패성을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있기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조선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또한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라는데 있다.

조선식 사회주의가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라는것은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대중에게 진정한 자유와 권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하여주는데 복종된다는것이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에 복종시키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어떻게 하면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겠는가, 어떻게 하면 인민대중의 창조력을 더 높이 발양시키겠는가 하는데로부터 출발하고있으며 여기에 전적으로 복종되고있다.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정책들과 사회적시책들이 근로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실시되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돌려지고있다.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다는것은 《인민》이라는 그 부름에 그대로 집약화되여있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국호도 군대와 보안기관의 이름도 기념비적창조물들의 명칭과 여러가지 명예칭호도 인민이라는 말과 결부하여 부르고있다.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일떠세운 국가도 인민을 위한 《인민공화국》이고 정권도 인민이 주인인 《인민정권》이며 군대도 인민을 지키기 위한 《인민군대》이다. 인민을 위하여 남달리 많은 일을 하고 훌륭한 공로를 세운 지식인들과 체육인, 예술인들의 삶도 다 《인민》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빛나고있다.

인민들이 창조해낸 가장 훌륭한 창조물도 명실공히 인민과 인민의 나라를 상징하여 명명되였다. 조선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낸 나라의 첫 박격포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표식이 새겨지고 해방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 태여난 조선의 첫 군함도 《로동자》호로 명명되였다. 조선에서 제일 큰 궁전은 《인민문화궁전》이고 제일 큰 도서관도 수도의 중심에 일떠선 《인민대학습당》이라는 현실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을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변함없이 당만을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만복을 누리며 부러운것없이 잘살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들을 다 취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조선식 사회주의야말로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며 보람차고 존엄있는 삶,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보다 행복한 미래를 내다보며 자기들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는것이다.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조선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이 있다.

진정한 인민의 사회, 가장 우월하고 불패의 생활력을 지닌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근본토대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