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한 녀성로동자가 받아안은 복받은 이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정의 세계

 2024.3.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오신 희세의 정치가의 위대한 한평생이였으며 한없이 넓은 덕망과 뜨거운 인간애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평생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시였다.》

한없이 자애로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간애, 인정의 세계를 전하는 이야기가운데는 한 녀성로동자가 받아안은 복받은 이름에도 새겨져있다.

주체37(1948)년 어느날 아침 양덕휴양소(당시)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녀성로동자를 만나주시고 그에게 집은 어디고 식구는 몇이나 되는가, 남편은 무슨 일을 하는가고 하나하나 물으시고나서 글을 얼마나 배웠는가고 물으시였다.

녀성로동자는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것을 어찌할수 없어 고개를 숙인채 기여드는 목소리로 작년 겨울부터 성인학교에 다닌다고 솔직히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애로운 웃음을 지으시고 연필과 종이장을 내놓으시며 그에게 여기에다 아주머니의 이름을 한번 써보라고 말씀하시였다.

연필을 받아들기는 했지만 가슴이 두근거려 녀성로동자는 인차 글을 쓸수가 없었다.

변변치 못한 글을 위대한 수령님께 어떻게 보여드리나 하는 부끄러움을 가까스로 누르면서 그는 종이장에 《김애기》라는 석자를 썼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 말씀없이 이게 아주머니의 이름인가고 물으시였다.

녀성로동자는 자기의 부모들도 글을 배우지 못하다나니 딸의 이름을 짓지 못하고 그저 애기라고 불러오다가 호적부에 그냥 《애기》라고 올려놓았다고 말씀드렸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본놈들은 조선사람들을 공부도 못하게 했기때문에 아주머니와 같이 이름도 제대로 못가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잠시 사이를 두시였다가 휴양소에 왔던김에 아주머니의 이름을 하나 짓자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시면서 《김복순》으로 부르면 어떤가고 하시며 그에게 시선을 돌리시였다.

녀성로동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장군님,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큰절을 드리였다. 그리고는 자리에 주저앉아 흐느껴울고야 말았다. 이름도 없이 천덕꾸러기로 살아온 자기에게 해방된 이땅에서 복을 많이 받으며 오래오래 잘살라고 《복순》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이 너무도 고마와 쏟아지는 눈물을 걷잡을수가 없었다.

그러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너그럽게 웃으시며 자신과 같이 써보자고, 연필을 쥐라고 하시고는 귀여운 자식에게 글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아버지처럼 연필을 쥔 그의 손을 잡으시고 《김복순》이라고 큼직큼직하게 써주시였다.

《김복순》! 복을 누리며 오래오래 살라!

정녕 그것은 한 녀성로동자에게만 차례진 행복이 아니였다.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조선의 녀성들, 조선의 근로인민모두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해방된 조국땅에서 받아안은 행복이였고 영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