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인민이 받아안은 새해 첫아침의 친필서한

 2023.6.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 가장 가까이에는 사랑하는 조선인민이 있고 조선인민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흠모하고 따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두해전인 주체110(2021)년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새해를 축하한다고,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린다고,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고 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친필서한은 조선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것은 한 겨울의 대기를 후덥게 달구며 온 나라 가정들과 일터들에 찬연히 비쳐든 해빛과도 같은것이였다.

새해 첫 려명이 깃든 려명거리의 전경
사진. 새해 첫 려명이 깃든 려명거리의 전경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을 다시금 맹세한다고 한자한자 극진한 사랑과 정을 담아 쓰신 친필서한.

그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행성의 도처에 악몽과 공포, 재난이 덮쳐들었던 시기 조선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의지를 더 굳게 다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변의 맹세였다.

주체110(2021)년 새해 첫아침의 친필서한.

인민이 먼저 드려야 할 축원의 인사이건만 인민에게 먼저 진정의 인사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생각하면 우리 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우리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들을 받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나 위민헌신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이 땅우에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닥쳐올 때마다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를 받고있기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