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강원도정신은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고무적기치

 2017.9.15.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이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지난해 70일전투와 200일전투에서 이룩한 승리를 보다 공고히 하면서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자면 전체 군대와 인민이 우리 당이 시대의 본보기정신으로 높이 내세운 강원도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주체105(2016)년 12월 13일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휼륭히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원산군민발전소를 일떠세운 강원도인민들에게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이라는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강원도정신은 본질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정의 마음이다. 다시말하여 모진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오늘의 시대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은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강원도정신이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고무적기치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이 정신이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내대고 끝까지 관철하고야마는 결사관철의 정신이기때문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며 오늘의 시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대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시대를 대표하고 추동하는 시대정신은 무엇보다도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깨끗한 충정의 마음이 체현된 정신으로 되여야 한다.

강원도정신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 할 충정의 마음과 불타는 신념이 체현되여있다. 원산군민발전소를 비롯하여 강원도정신이 낳은 창조물들 모두가 강원도인민들이 지닌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의리가 낳은 충정의 결정체들이다. 강원도인민들이 일떠세운 자랑찬 창조물들중의 하나인 원산군민발전소건설은 수십㎞에 달하는 물길굴뚫기와 근 200만m3의 언제쌓기, 수천m의 압력철관로공사 등을 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였다.

방대한 공사과제앞에서 강원도인민들은 발전소건설을 단순한 경제실무적문제로 대하기전에 위대한 장군님앞에 다진 충정의 맹세를 지키는가 못 지키는가 하는 사상적문제로 여기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은 시효가 없으며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는 투철한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발전소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잡아주신 물길굴위치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쏟아지는 석수와 가슴을 치는 물속에서 치렬한 돌격전을 벌린 사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발전소완공의 보고를 드릴 오직 하나의 일념으로 엄혹한 시련속에서 추호의 동요나 비관도 없이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부른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에는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려는 숭고한 도덕의리와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고결한 충정, 절대적인 믿음이 그대로 비껴있다. 이렇듯 강원도정신에는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은 어떻게 집행해야 하는가를 말로써가 아니라 사생결단의 투쟁으로 보여준 강원도인민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위훈이 그대로 깃들어있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서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 억척의 신념을 실천으로 보여준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은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으로 하여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고무적기치로 된다.

강원도정신이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고무적기치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이 정신에 우리 혁명의 백승의 기치, 만능의 보검인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이 구현되여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초강도제재와 봉쇄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해나가고있다. 한알의 쌀과 한g의 원유, 한대의 설비에 이르기까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우리의 발전과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며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보란듯이 밀고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기치이며 만능의 보검인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일떠세운 창조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우리 인민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일떠세운 자력자강의 창조물들이며 오늘의 전민총돌격전도 다름아닌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할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이다.

바로 강원도정신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봉쇄와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소극성과 보수주의, 패배주의와 기술신비주의를 불사르고 우리 혁명을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게 하는 자력자강의 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강원도인민들이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투쟁해온 길은 다름아닌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헤쳐온 자력자강의 길이다. 강원도인민들은 무슨 일이 제기되면 우는 소리를 하거나 우를 쳐다본것이 아니라 자체의 힘과 기술력량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갔으며 수많은 자력갱생기지들을 도처에 일떠세우고 오늘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의 맨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강원도정신에는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를 족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그대로 어려있고 자기 힘으로 자기 생활을 꾸려나가겠다는 비상한 자각과 남들이 못한것을 바로 우리가 해내야 한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기존관념에 구애되지 않고 과학기술로 정해진 목표는 끝까지 점령하고야 마는 견인불발의 투쟁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강원도정신이 안고있는 이 위대한 힘은 오늘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 자력자강의 주인공들로 키우고있으며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강원도정신이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고무적기치로 되는것은 마지막으로 이 정신에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모진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 구현되여있기때문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련속공격전이다. 강원도정신에는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하면서 련속공격해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투쟁기풍이 나래치고있다. 원산군민발전소를 일떠세운 강원도인민들은 도의 전기문제를 완전히 풀 대담한 작전을 세우고 원산군민발전소에 비해 공사량이 몇배나 되는 여러개의 발전소건설에 또다시 진입하였으며 도양묘장과 수산사업소, 양로원건설, 도의 농업생산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통이 큰 목표들을 련이어 내세우고 립체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자만을 모르고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제기하고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허용함이 없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련속공격해나가는 강원도정신은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승화시키고있으며 새 기적, 새 기록창조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일어나 창조와 건설의 동음을 더 세차게 울려나가는 강원도인민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