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체 조선인민은 전대미문의 방역위기를 겪으면서 불같은 헌신과 로고로 온 나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의 하늘같은 은정과 사랑을 온넋으로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조선인민은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오늘의 방역위기속에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불같은 열과 정으로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주시는
주체111(2022)년 5월 뜻밖에 조성된 방역위기속에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시기 위하여 여러 차례의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모든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이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 결연히 떨쳐나 첨예한 방역전쟁에서 항상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고 절절하게 강조하신
인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급변위기가 도래한 준엄한 사태를 바로잡아나가시는 분초가 천금같은 속에서도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그리도 가슴울리는 말씀을 절절히 하신
하여
이처럼 인민들이 시련과 아픔을 느끼는 곳에 그 누구도 아닌 당중앙위원회가 제일먼저 달려가 제일가까이에서 그들을 부축해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는것이
주체109(2020)년 8월 태풍이 채 잦기도 전에 황해남도의 피해지역을 찾으시여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조선로동당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별조치도 취해주신 분도,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 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한 지시를 주시고 진두지휘하여 주신분도
곁에 있다는것은 운명을 같이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뜻과 정을 같이하고 피와 목숨을 함께하며 기쁨과 고생과 눈물을 함께 나눈다는것이다. 하지만 조선로동당에 있어 진정 인민의 곁에 선다는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기를 바치기 위함이였다.
인민이 당한 불행을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한몸으로 막아나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