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혁명의 계주봉

 2024.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인가 만경대고향집을 찾으시여 총대는 우리 만경대가문이 대를 이어 넘겨주고 넘겨받는 바통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어려서부터 그 총대를 혁명의 바통으로 넘겨받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총대는 만경대가문이 이어가는 혁명의 계주봉이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림종을 앞두고 위대한 수령님께 물려주신 혁명의 유산은 다름아닌 지원의 사상과 함께 두자루의 권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주체21(1932)년에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직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을 주력으로 하는 전민항전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우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바로 이런 분이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해야 한다는 아버님의 깊은 뜻을 받드시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58주년이 되는 주체41(1952)년 7월 10일 최고사령부작전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 권총을 혁명의 계주봉으로 넘겨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아버지장군님께서는 나에게 권총을 주시면서 이것을 혁명의 계주봉으로 알고 받으라, 혁명가는 일생동안 손에서 총을 놓지 말아야 하며 총은 혁명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방조자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라고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 권총을 주시면서 이것을 혁명의 계주봉으로 알고 받으라고, 혁명가는 일생동안 손에서 총을 놓지 말아야 하며 총은 혁명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방조자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라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앞으로 네가 맞서싸워야 할 적들은 만만치 않다고, 우리 나라를 먹자고 발악하는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반대하여 싸우자면 절대로 손에서 총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이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으시고 총을 틀어쥐고 혁명을 끝까지 하겠다고 굳은 맹세를 다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당부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아버지장군님으로부터 권총을 받고보니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자신께 총쏘는 법을 배워주시면서 어서 커서 총을 잡고 아버지장군님을 잘 받들어모셔야 부강조국건설도 앞당겨올수 있고 전체 조선인민이 행복하게 잘살수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오늘 맹세를 다진대로 앞으로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아버지장군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굳은 맹세를 피력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로 그날의 맹세를 지켜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순결하게 계승발전시키시였으며 만경대가문의 바통이 빛나게 이어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시고 넘겨주신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하시면서 혁명령도실천에 철저히 구현해오시였다.

바로 만경대가문의 혁명의 계주봉인 총대가 있어 주체의 우리 조국은 더욱 부강번영하며 끝없이 강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