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붓대중시사상의 정당성

오늘 우리 지식인들은 혁명의 불길속에서 억세게 단련된 조선지식인의 혁명적기상과 창조적재능을 온 세상에 떨치며 주체의 붓대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고있다. 우리의 지식인들이 강국건설에서 발휘하고있는 무궁무진한 위력은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 지식인중시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을 하자면 붓대를 중시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천명하시고 지식인들이 주체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혁명투쟁에서 언제나 붓대를 중시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1권 60페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붓대중시사상은 지식인들을 당의 영원한 혁명동지로 굳게 믿고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며 붓대를 혁명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내세우고 그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갈데 대한 혁명적인 사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붓대중시사상은 사람중심의 주체의 원리를 구현하고있는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지식인정책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우리 시대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붓대중시사상의 정당성은 첫째로, 어버이수령님의 독창적인 지식인정책을 계승발전시킨 사상이라는데 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지식인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독창적인 지식인정책을 내놓으시고 지식인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오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찍부터 붓대의 중요한 역할을 깊이 통찰하시고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붓대중시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지식인들을 기본혁명력량의 하나로 보시고 애국적인 청년학생들과 진보적인 지식인들을 혁명대오에 튼튼히 묶어세우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오랜 지식인들을 적극 교양개조하는 한편 근로인민출신의 새 지식인들을 대대적으로 키워내며 모든 지식인들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참된 지식인으로 만들데 대한 독창적인 지식인정책을 내놓으시였다. 그리고 당을 창건할 때에는 로동자, 농민과 함께 지식인을 우리 당의 구성부분으로 규정하시고 그들을 당대렬에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시였으며 지식인들을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활동의 전기간 걸출한 사상과 령도, 숭고한 덕망으로 지식인들을 내세워주시고 끊임없이 혁명화, 로동계급화하시였으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독창적인 지식인정책과 그 실현을 위한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지식인들은 혁명발전의 매단계에서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우리 지식인들이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새 조국건설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을뿐만아니라 오늘도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고있는 자랑찬 력사와 현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독창적인 지식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독창적인 지식인정책, 지식인중시사상과 령도업적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당기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기시고 붓대중시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지식인대오를 튼튼히 키우고 그 위력을 백방으로 높여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지식인들의 지위와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그들을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투쟁의 전초선에 세워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지식인들이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서 당과 사회주의위업을 충실하게 받들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지식인들을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 만드는 사업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지식인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지식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중시되고있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그들을 혁명적인 지식인으로 만들자는데 기본목적을 두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사업은 지식인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사업의 계속이며 동시에 그 새로운 높은 단계이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식인들을 혁명의 주체의 한 구성부분으로, 혁명의 영원한 동행자로 믿어주고 그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온 우리 당의 지식인정책을 새로운 력사적조건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식인들을 우리 혁명의 기본력량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그들이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주체사상의 철저한 옹호자, 과학기술전선의 참다운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붓대중시사상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독창적인 지식인정책, 지식인중시사상을 끝까지 옹호고수하고 실현해나가시려는 숭고한 의지가 구현되여있고 우리 조국을 최단기간내에 세계에서 으뜸가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려는 확고부동한 결심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사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붓대중시사상의 정당성은 둘째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사상이라는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사상은 지식경제시대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야 할 우리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사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사상은 우선 과학기술발전이 나라와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세계적으로 정보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으며 사회경제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은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발전에 의하여 사회주의의 운명과 민족의 전도가 좌우되는 현실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통찰하시고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내놓으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의 속도와 높이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과학기술지식과 능력에 따라 좌우된다.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떠나서는 과학기술발전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과학기술발전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풍부한 지식과 기술, 뛰여난 지혜와 재능,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과학기술중시로선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보배로 귀중히 여기고 적극 내세우며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능력을 전면적으로 발양시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변혁을 일으키며 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는 로선이다.

사회의 발전과 함께 과학과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사회의 문화기술수준이 높아지며 정신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 지식인대렬이 늘어나고있는 현실에 맞게 지식인들을 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는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현실적요구를 통찰하시고 지식인들을 주체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시키시였으며 혁명적조직생활과 혁명실천의 거세찬 열풍속에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지식인들은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조선의 지식인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혁명적신념을 지니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억세게 투쟁하여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사상과 령도는 우리 지식인들이 당의 혁명사상과 로선의 견결한 옹호자, 관철자, 과학기술발전의 개척자, 담당자,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전파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사상은 또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여야 할 우리 시대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위대한 시대로 빛내여왔으며 당의 령도따라 백승을 떨쳐온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거창한 투쟁이 벌어지는 약동하는 시대에는 그 시대를 앞장에서 선도해나가는 힘있고 전투적인 붓대가 있어야 한다.

광범한 대중에게 혁명사상과 전략전술을 신속히 선전하며 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결속시키며 혁명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붓대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는 선전선동수단은 없다. 신문은 지면을 통하여, 통신, 방송은 전파를 통하여, 문학예술은 예술적형상을 수단으로 하여 대중에게 수령의 위대성,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그 생활력을 널리 해설선전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많은 성과와 경험들을 소개하며 그것이 전사회적범위에로 일반화되여나가게 하는 조직자적역할을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문학예술과 신문, 출판보도부문에서 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여 우리의 붓대가 혁명과 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강화발전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이 나날에 우리의 지식인들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령도자와 뜻도 숨결도 같이하는 영원한 동행자로 성장하였으며 그들이 틀어쥔 붓대는 주체형의 붓대의 자랑스러운 면모를 뚜렷이 갖추게 되였다.

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지식인들앞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분발하여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활동으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할 중대한 사명과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의 모든 지식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의 붓대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떠밀고나감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붓대중시사상의 정당성을 만방에 과시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