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교수 박사 서중남
2019.8.2.
세계에는 명성높은 위인들도 많았고 탁월한 령도자도 많았다.
하지만 세계는 오늘처럼 지배와 예속, 침략과 도전, 제재와 전횡이 극도에 이른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천리혜안의 예지와 안목, 비범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시고 강인담대한 담력과 기상으로 우리 나라를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 그 위용을 높이 떨치시며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같으신 위대한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하여 국제사회계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시사의 초점을 모으고 찬탄과 흠모, 매혹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19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에서 세계가 그토록 경탄하는것은 그이께서 지니신 특출한 정치실력과 로숙한 령도의 위인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고 앞으로도 우리는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라고 천명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아갈 확고한 의지를 온 세계에 보여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그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것을 천명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사상을 인류사상사의 최고높이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인민적인 령도풍모를 그대로 계승하시여 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하고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시고 세계정치구도를 주도하시면서 우리 나라를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여 오늘 국제사회계의 경탄과 칭송의 목소리는 온 행성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로씨야 련방공산당 노보씨비르스크주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실력가형의 정치가 김정은동지》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을 전하였다.
조선의 김정은동지는 현시기 세계정치계의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이시다. 이것은 그이의 세련된 령도예술과 대담하고 혁신적인 안목때문이다.
현명한 령도력과 창조적인 안목, 이 모든것은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특출한 정치실력에 기인된다. 하기에 국제사회계는 김정은동지에 대해 《두수, 세수 그보다 더 먼 수까지 내다보며 모든 일을 처리하시는 높은 실력을 지니신 지도자》로 격찬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하고 탁월한 령도적풍모에 대하여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예술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다.김정은령도자께서는 강국건설에서 최상의 목표와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신다.
인민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일으켜나가시는 그이의 령도예술에 국제사회가 경탄하고있다. 사회생활의 모든 부문에 대한 김정은령도자의 현지지도는 말그대로 끝이 없으며 그이의 발자취가 어리고 손길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은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의 강국건설위업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에서 세계가 그토록 경탄하는것은 다음으로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사랑의 위인적풍모이다.
인민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사색과 활동의 근본리념이며 최고원칙으로 되고있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은 그이께서 그리도 신성시하는 하늘로 되고 인민은 그이를 하늘의 태양으로 받들어 이 땅에는 태양의 노래가 그리도 절절하게 울리고있어 세상사람들을 끝없이 감복시키고있는것이다.
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방문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현실을 목격한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그이께서 지니신 이러한 감정은 숭고한 주체의 인민관의 위대한 발현이라고 진정을 담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조선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높여가는것은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께서 사회주의조선을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시기때문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민족문화를 가진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지금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로운 문명이 세계적인 높이에서 창조되고있다. 여기에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고 조선인민이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만복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그이의 령도의 손길이 가장 뜨겁게 어린 부문은 건설부문이라고 할수 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고 가르치시였다고 한다. 이러한 정의는 오직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것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인 《렘취취》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그이께서 끝없이 펼쳐가시는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하여 이렇게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각국 언론들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활동의 순간순간을 주시하고있으며 세계는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그이의 모습에 매혹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에서 세계가 그토록 경탄하는것은 또한 그이께서 지니신 숭고한 미래사랑의 위대한 풍모이다.
예로부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깨끗하고 순결하며 헌신적이고 적극적인것이여서 그 누구도 그것을 지어낼수도 없고 강요할수도 없는 제일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하였다.
이렇듯 아름답고 고상한 사랑과 숭고한 감정의 세계에서 세계인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그 소유의 최고화신이라고 하면서 매혹과 존경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미래를 사랑하시는 령도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너무 기뻐 눈물을 흘리는 원아들의 볼을 다독여주시고 식사하는 모습까지 오래동안 보아주시며 친부모보다 더 따뜻한 혈육의 정을 부어주시였다. 서해의 외진 섬초소 장재도에 오르시여서는 태여난지 6개월된 어린이를 한품에 안으시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새로 일떠선 창전거리의 살림집에 입사한 로동자의 가정을 찾으시여서도 소학교에 다니는 둘째아들에게 그림그리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며 따뜻이 애무하시였다.》
글은 계속하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모든것을 다 돌려주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의 후대사랑의 위대한 전설은 오늘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누구나 스스럼없이 달려가 안기는 품이 바로 자애로운 어버이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의 품이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귀중한 시간도 아끼지 않으시고 육친의 사랑을 베풀어주시며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 국사로 여기시는것, 이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관이다.
국제사회계가 한결같이 격찬하는 우리 어린이들의 자애로운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 조국의 앞날은 더욱더 찬란하고 아름답게 꽃펴날것이다.
온 인류가 그토록 경모하고 우러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민족의 위상은 하늘에 닿았고 우리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우리의 조국은 불패의 강국으로 영원토록 무궁번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