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전증은 신경과학림상에서 자주 생기는 질병이며 신경조직의 재생능력제한으로 자연회복이 어렵고 특이적인 치료방법이 없는것으로 하여 고치기 힘든 질병으로 간주되고있다. 세계적으로 실험동물에서 뇌혈전증과 류사한 질병모형을 만들고 재생가능한 신경줄기세포를 리용하여 치료하기 위한 기초연구가 진행되여 많은 경험들과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신경줄기세포의 분리배양실험은 갓난흰쥐뇌조직의 소화, 분리세포의 초대배양, 계대배양, 신경구수 및 증식지수의 측정과 세포생존률평가, 배양한세포에서 네스틴의 발현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국소뇌허혈재관류손상모형은 마개용실을 총경동맥을 통하여 내경동맥을 거쳐 중대뇌동맥기시부를 페색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모형동물의 검사는 신경학적결손평가와 TTC염색표본에 의한 허혈면적측정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흰쥐꼬리정맥을 통한 신경줄기세포의 이식후 병조측뇌조직에서의 신경줄기세포생착능판정을 진행하였다.
갓난흰쥐뇌조직의 소화는 0.1% 트립신/0.1M EDTA용액으로 10분동안 처리할 때 가장 좋고 생후일수가 적을수록 신경구수와 증식지수가 증가하였으며 초대배양은 분리한 세포를 5×105개/mL로 접종하고 bFGF와 EGF를 각각 20ng/mL, N2과 B27를 각각 2%로 하여 배지를 5~6일에 교체하면서 10일정도 하는것이 가장 좋았다.
신경줄기세포의 계대배양은 신경구를 0.1% 트립신용액으로 4min 소화하여 수집한 세포를 105개/mL로 접종하여 8일간 하는것이 좋고 4대까지 계대하여도 증식능을 유지하였으며 배양한 신경줄기세포는 네스틴양성을 나타냈다.
국소뇌허혈재관류모형흰쥐에서 행동장애는 허혈면적비와 중등도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갓난흰쥐뇌수에서 분리배양한 신경줄기세포를 이식한 결과 모형동물의 병조측 뇌조직에 생착한다는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집단은 앞으로 국소뇌허혈재관류모형흰쥐의 뇌조직에 이식한 갓난흰쥐뇌수신경줄기세포의 생착률을 높이고 신경세포에로의 분화과정과 그로 인한 병조부위의 뇌조직재생효과를 보다 과학화하기 위하여 연구를 보다 심화시키며 공동연구도 적극 진행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