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륙과 다른 나라이름들을 다듬어쓰도록 이끌어주신 빛나는 령도

 2019.12.6.

오늘 우리는 주체적민족어발전의 확고한 토대로 전변된 평양문화어로 언어생활을 진행하면서 민족어발전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쏟아부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시여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며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는 언어문화를 건설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내놓으시였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언어는 고상하고 문명한 언어생활을 통하여 발전하게 되며 언어의 문화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하고도 줄기찬 투쟁을 통하여 발전하게 된다.

언어의 문화성을 높이는데서 직접적인 장애물로 되는것은 낡은 사회가 남겨놓은 언어관습과 비문화적인 언어요소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언어의 문화성을 높이자면 낡은 시대가 남겨놓은 비문화적인 언어를 없애버려야 한다. 언어는 오랜 세월 세대를 이어 물려온것이기때문에 거기에는 낡은 유물이 적지 않게 남아있다. 낡은 언어관습은 쉽사리 고쳐지지도 않는다. 언어에 남아있는 낡은 시대의 오물을 걷어내고 새로운 언어문화를 건설하는것은 하나의 혁명이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6권 293페지)

대륙이름과 다른 나라이름들속에 남아있는 낡은 시대의 언어유물은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며 언어의 문화성을 높이는 사업에서 적지 않은 장애물로 되였다.

고장이름은 그 대상이나 지역과 함께 오래동안 고착되여 불리워지게 되므로 일단 이름이 붙은 다음에는 그것이 단어체계와 언어발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장이름은 합성어를 만드는 단어조성법과 단어체계의 풍부화 그리고 언어생활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 단어부류이다.

대륙과 다른 나라이름들에 낡은 사회의 유물이 남아있게 되면 거기에 새로운 단어조성요소들이 붙어서 다른 합성어들이 계속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사회언어생활에는 의연히 비문화적인 요소들이 남아있게 되며 새로운 언어문화를 세우는 사업을 방해하게 된다.

유라시아대륙의 서부를 차지하는 대주를 국제공용어로 유럽이라고 하여왔으나 우리 말에서 의연히 《구라파》라고 한것은 지난 시기 제3국을 통하여 들어온것으로 하여 불리워지던 낡은 사회의 유물이 그대로 남아있은것과 관련된다.

《웽그리야》는 그 나라사람들과 주변나라사람들이 《마쟈르》라고 말하고있었으나 《웽그리야》라고 불리워지고있었던것도 지난 시기에 로어에서 불리워지던 이름을 그대로 받아들인것과 관련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륙과 다른 나라이름들이 쓰이고있는 언어생활의 실태를 깊이 통찰하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일군들에게 대륙이름과 다른 나라이름들에 남아있는 낡은것들을 다듬어써야 한다는데 대하여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외국의 고장이름을 정리하는데서는 호상성의 원칙을 지켜야 하며 해당 부문에서 나라이름들을 조사하여보고 그대로 눌러두고 써야 할것과 다듬어써야 할것을 갈라서 처리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리하여 굳어진 나라이름들인 《중국》, 《미국》, 《영국》, 《일본》과 같은 나라이름들은 그대로 쓰게 되였고 국제공용어가 아니거나 해당 나라에서 부르는대로 쓰지 않고 낡은 사회에서 넘겨받은 고장이름들인《희랍》, 《토이기》, 《화란》은 그 나라들에서 하는대로 《그리스》, 《뛰르끼예》, 《네데를란드》로 다듬어쓰게 되였다.

대양주는 리해를 잘못 가질수 있기때문에 《오세안주》로 고치게 되였으며 남미주는 《남아메리카》로 고치게 되였다.

일부 일군들이 이미 언어습관으로 굳어진 말을 고치면 언어생활에서 혼란이 생길수 있다고 우려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혼란이 생겨도 우리 대에 생기고 그 다음대에는 생기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일일이 깨우쳐주시였다.

대륙이름인 《유라시아》는 《유럽》과 《아시아》가 합쳐진 이름이다. 이 합성어의 구성에서 첫자리에 놓인 단어요소도 《구라파》가 아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럽에서 공동화페를 《유로》라고 하는 조건에서 낡은 사회에서 쓰던 《구라파》를 더는 그대로 쓸수 없다는데 대하여 알기 쉽게 깨우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속에서 굳어진 말들을 바로잡자면 일정한 기간이 걸려야 하겠지만 고칠것은 우리 대에 고치는것이 좋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른 나라이름을 다듬는 사업에서 일군들이 문제를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장래를 내다보며 깊이 사색하고 전반적견지에서 처리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다른 나라이름은 고장이름으로서 해당 지역과 함께 고정적인 성격을 가진다.

낡은 사회의 유물로서 잘못 불리워진 나라이름은 나라들사이의 대외적관계에서도 문제가 될뿐아니라 그것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면 합성어들이 만들어질 때 단어조성요소로서 작용하면서 단어체계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이와 같이 국제공용어로 되여있는 대륙이름들과 다른 나라이름들을 제3국을 통하여 굴절시켜 부를것이 아니라 해당 나라들에서 지어부르는 그대로 고쳐쓰게 됨으로써 고장이름에서 낡은 사회의 유물을 가셔내고 우리 말의 단어체계를 건전하게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륙이름들과 다른 나라이름들을 다듬어쓰도록 현명한 조치를 취해주신것은 우리 말에 들어온 낡은 다른 나라이름들을 없애버리고 그것들을 새롭게 정리정돈할수 있게 하는 하나의 혁명이였으며 주체적인 평양문화어건설분야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령도가 가져다준 고귀한 결실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륙과 다른 나라이름을 우리 대에 다듬을데 대하여 현명한 조치를 취해주심으로써 고장이름분야에 남아있던 사대주의적인 요소들을 극복하고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울수 있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체모에 맞게 조선어를 주체성과 민족성의 대가 뚜렷한 언어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오늘 우리 평양문화어는 젊음으로 약동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과도 같이 참신하고 생기발랄한 시대어와 명표현들로 더욱 풍만해지고있으며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무기로 더욱 밝은 빛발을 뿌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