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주옥
2024.4.1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4월을 맞는 조선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자주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히시여 격동의 20세기를 자주와 진보의 영광스러운 세기로 빛내이시고 인류가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운명개척의 위력한 무기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끝없는 감사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천재적인 예지와 과학적통찰력,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마련하여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력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체현하시였기에 세상만민이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었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혁명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고계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로지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는 조선인민을 구원하여야 한다는 일념을 안으시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만이 천만대중을 불러일으켜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철석의 신념으로 간직하시였기에 인민을 하늘과 같은 존재로 떠받드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정신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내세웠으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하며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야 한다는 사상으로 일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혁명은 그 어떤 낡은 사회제도의 변혁이기 전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참답게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꽃피우는 과정이였다.
진정 뜨거운 인간사랑,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체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였기에 혁명 그 자체를 인민대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보는 새로운 혁명사상, 주체사상이 창시되게 되였다.
력사에 주체사상처럼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하고 가장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혁명투쟁의 전 과정을 인민에 대한 복무로 일관시킬데 대한 사상은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진보적인 사상이란 그 어떤 론리성의 산물이기 전에 인간에 대한 사랑, 인민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사랑, 조국에 대한 사랑이였으며 그런것으로 하여 주체사상은 인민사랑의 숭고한 결정체로 창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