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정영범
2025.6.5.
2025년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축복속에 최상최대의 특전을 받아안은 소식은 온 나라, 온 세계를 감격의 파도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이며 재일동포들은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입니다.》
학생소년들의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최상최대의 특전을 받아안으며 꿈만같은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숙소와 공연준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도록 하시였으며 그들의 생활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조국에서 새해를 맞는 그들에게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시고 신년경축공연에도 선참으로 불러주시며 온갖 사랑을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사로운 축복을 제일먼저 받아안았다는 행복감으로 밤잠을 못이룬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였다.
받아안은 그 사랑이 너무 고마워 설맞이공연무대에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모시여 총련의 휘황찬란한 앞날과 영원무궁한 행복이 있음을 아름다운 노래와 춤으로 펼쳐보인 그들이였지만 아버지원수님을 모시지 못한것으로 하여 서운한 마음을 누를길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시각도 자애로운 어버이의 마음속에 자기들이 자리잡고있은줄 그리고 얼마나 크나큰 영광의 시각이 다가오고있는줄 알수 없었다.
사진 1.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2025년 1월 2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의 심정을 헤아리시여 그들모두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은 붉은 당기가 펄펄 휘날리는 당중앙뜨락에서 기쁨과 행복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볼도 다독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넓은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몸은 비록 이역에 있어도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음을 마음속에 새겨안았다.
사진 2.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날 불같은 결의를 다지는 재일조선학생소년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조국에 체류하는 기간 여러곳을 참관하도록 배려를 돌려주시였으며 조국을 떠나기 전인 2025년 1월 어느날에는 평양의 이름난 옥류관에서 그들을 위한 성대한 연회도 마련해주도록 하시였다.
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을 위한다는 말을 많이 해오는 국가령도자와 정치가들이 있지만 이국에서 사는 동포자녀들을 위해 주실수 있는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는 령도자는 오직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분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