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류정원
2024.10.5.
혁명령도의 첫시기에 벌써 국력제고에서 과학기술발전과 후대교육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주시고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과학자, 교육자들에게 제일먼저 안겨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그가운데서도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푸신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의 살림집과 휴양소, 대학생들의 기숙사를 비롯한 과학교육부문건설은 당에서 대단히 중시하는 대상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신 그날은 주체102(2013)년 9월 28일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먼저 들리신 곳은 2현관 3층 1호였다.
살림집들에 부러운것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추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실내휴식장으로 가보자고 하시였다.
그런데 실내휴식장은 17층에 있었으며 당시 승강기는 조종시험중이였다.
일군들의 거듭되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장에서 계단을 2개, 3개씩 짚으시며 17층까지 오르시였다.
그이의 옷깃은 땀으로 흠뻑 젖어들었다.
이렇게 오르신 그 모든 층계들은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더운 땀이 응결된 행복의 디딤돌들이였으며 교육자살림집의 그 모든 계단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교육자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제일 먼저 안겨주시기 위해 정히 다듬어 쌓아올리신 문명한 생활의 도약대와도 같은것이였다.
믿음과 사랑에는 보답이 따르는 법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을 비롯한 조선의 모든 과학자, 교육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모습을 언제나 깊이 새겨안고 당의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