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박사 부교수 김철환
2018.6.8.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고계신 인민의 영원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한없이 숭고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며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십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9권 102페지)
위인의 인덕은 곧 인민에 대한 사랑이며 인덕의 높이는 다름아닌 인민에 대한 사랑의 높이이다.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참다운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였으며 빛나는 귀감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들에게 가장 고귀한 정치적생명과 더없이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신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들에게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신 생명의 은인이시였다.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사회정치적생명은 육체적생명보다 더 귀중하다. 정치적생명은 사회적인간의 제일생명이며 정치적생명을 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적인간의 넋을 안겨주시고 조선로동당을 비롯한 주체형의 혁명조직을 창건하시여 정치적생명의 모체를 마련하시였으며 우리 인민모두에게 가장 값높은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나라의 어엿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새 사회의 역군으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서 어제날에 천대받던 로동자, 농민이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학자로, 민족간부로 자라나 값높은 생활을 누려나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모두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이시다.
자식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며 행복하게 살게 하려는것은 모든 어머니들의 소박한 념원이고 한결같은 지향이다.
하지만 어머니들의 이 소박한 념원은 오랜 세월 이룰수 없었고 가난과 불행에 짓밟혔던 어머니들은 헐벗고 굶주리는 자식들의 모습을 두고 피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저주하였다.
오랜세월 수천수만의 어머니들이 그처럼 절절하게 바라던 념원을 실현시켜주신분도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자주적이고 행복한 생활의 갈피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배려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실시하신 모든 정책과 시책들은 어느것이나 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것이였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베풀어주신 인민적시책과 배려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누구나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이 세상 그 어느 어머니도 마련할수 없었던 가장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어버이사랑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따뜻이 보살펴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참다운 인간사랑은 어머니들의 사랑처럼 다심하고 헌신적이여야 한다.
어머니들의 마음은 한없이 진실하고 뜨겁고 헌신적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가난해도 사랑에는 부자라는 말도 있는것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자식들에 대하여 이모저모로 깊이 헤아리며 모든 열정을 다 부어 타이르고 보살펴주는 다심하고 헌신적인 사랑이다. 그러나 이 세상 천만어머니들의 사랑도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을 따를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평범한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에 대한 근심과 걱정,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 꽉 차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찾으시고 그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협동농장을 찾으시여서는 농사일과 농장원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펴주시고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로동자들의 기름묻은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그들의 합숙에까지 들리시여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돌봐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실로 도시와 농촌, 그 어디에라 할것 없이 인민들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사랑의 발자취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행복한 인민생활의 갈피마다에 우리 수령님의 웅심깊은 배려가 깃들어있지 않은 곳이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로지 인민의 행복속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한평생을 인민을 위해 바치시였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그 어떤 자그마한 성의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어느해인가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는 불철주야로 일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이 념려되여 우리 수령님께서 며칠만이라도 휴식하실것을 결정하였다. 일군들이 휴식하실것을 제기할 때마다 바쁜 일이나 끝내고 보자고 하시며 거듭 받아들이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번만은 차마 거절할수 없으시여 황해북도로 떠나시였는데 그 휴식일마저도 보내지 못하시고 그 길로 평양에 돌아오시여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여시고 농촌의 어린이, 학생들의 옷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을 토의하시고 그 해결방도까지 제시해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오늘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으며 이 땅우에는 수령영생의 성스러운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강성번영의 알찬 열매들로 주렁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