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 도약해나가는것은 조선인민특유의 기질이고 본때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주체112(2023)년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국가의 강대성과 견결성, 불패성을 혁혁한 발전성과로 과시하여온 잊지 못할 한해였으며 부흥강국할 새시대의 미래를 위한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한 뜻깊은 한해였다.
하기에 전체 조선인민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출중한 령도력, 강인담대한 배짱과 무한한 헌신으로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을 세기의 절정에 떠올리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오늘 조선인민은 미래에 대한 락관, 자존의 정신으로 용기백배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섰다.
배가된 분발과 분투로서 또다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오는것 바로 이것이 조선인민모두가 간직한 신념이다.
로숙하고 세련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농촌의 후진성과 종국적으로 결별하기 위한 농촌살림집건설을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리고있는 속에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20×10정책》을 높이 받들고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기 위한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우리 당 10년목표의
이로써 조선인민은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의 려정에서 세대를 이어 신념으로, 락관으로 그려보던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이라는 휘황한 변천을 엄연한 현실로 펼쳐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의미있는 소중한 진군보폭을 크게 내짚었다.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은 조선인민이 다같이 부럼없는 행복과 문명을 누리는 환희로운 시대가 이 땅우에 눈앞의 현실로 도래하기 시작하였음을 알리는 장쾌한 서곡과도 같다.
그렇다.
지방경제의 확실하고도 급속한 발전을 실현하고 우리 국가부흥에 큰 힘을 주게 될 《지방발전20×10정책》,
이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선식 사회주의의 계속혁신, 계속전진이며 전진과 창조의 련속이다.
2023년의 승리에 이어 또다시 맞이할 2024년의 거창한 변혁 그리고 년년이 이어질 조선식 국가부흥의 상승주로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