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방식

 2020.2.24.

지금 우리 인민들은 당이 제시한 정면돌파전으로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시고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주체적인 공격전술의 빛나는 구현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내 일생의 총적지향은 방어가 아니라 공격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혁명의 길에 나선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로 한생을 살아왔다.》 (김일성전집》 제100권 300페지)

수령의 령도는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이다.

혁명의 령도자가 인민대중에 대한 령도를 얼마나 높은 수준에서 훌륭하게 실현해나가는가 하는것은 령도자의 투쟁방식과 중요하게 관련되여있다. 아무리 옳바른 투쟁목표를 내세웠다 하더라도 투쟁방식을 정확히 선택하지 못하면 혁명에 대한 령도가 옳바로 실현될수 없으며 결국 혁명은 침체와 좌절을 면할수 없게 된다.

가장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혁명방식, 투쟁방식은 공격전이다. 그것은 적들과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에서도 위력하고 자연과 사회를 변혁하고 개조하는 거창한 창조투쟁에서도 우월하다. 대담하고 완강한 공격전은 혁명과 건설의 어느 한두전선이 아니라 전 전선에서 최대의 속도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위력한 투쟁방식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독창적이고 신비한 공격전술을 령활하게 구현해오신 공격형의 위인이시다.

공격전술로 맞받아나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방식의 위대성은 무엇보다도 언제나 과감한 공격전술로 부닥치는 난국을 뚫고 시련의 고비들을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키신데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은 항상 반혁명세력의 발악적인 도전과 무수한 난관을 동반하는 법이다. 우리 인민은 항시적으로 제국주의강적과 맞서 싸우며 사회주의위업을 수행하여야 했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 모든 시련과 난관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담력과 령활한 공격전술에 의하여 타개되여왔다. 혁명의 원쑤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시련이 엄혹할수록 맞받아나가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확고부동한 투쟁방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적들의 허를 찌르는 신묘한 공격전술로 주도권을 확고히 장악하시고 반제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완강한 공격전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계급사회가 출현한 이래 허물수 없는 장벽처럼 굳어졌던 지배와 예속의 낡은 세계를 뒤집어엎고 자주와 창조의 새 세계건설의 참력사를 펼쳐놓는 혁명업적을 이룩하시였으며 바로 여기에 인류가 낳은 걸출한 령도의 거장으로서의 수령님의 령도력의 위대성이 집대성되여있다.

공격전술로 맞받아나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방식의 위대성은 다음으로 과감한 공격전술로 방대하고 거창한 력사적과제들을 빛나게 수행하신데 있다.

낡은 착취제도를 청산하고 새로운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은 인류력사발전과정에서 가장 폭넓고 심각한 사회적변혁이다. 사상과 정치,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온갖 력사적오물을 청산하고 자기 발전의 길을 새롭게 개척해야 하는 사회주의위업은 필연코 방대한 과제들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뒤떨어진 식민지반봉건사회였으며 나라가 해방과 함께 분렬되고 세계제국주의와 직접 대치된 상태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하는 조선혁명가들앞에는 남들이 상상도 못하는 아름찬 력사적과제들이 제기되였다.

조선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비범하고 세련된 공격적인 령도로 민족해방혁명과 계급해방혁명,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 등 여러 단계의 혁명을 당대에 승리적으로 령도하신 걸출한 혁명의 수령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수많이 제기된 어렵고 복잡한 과업들앞에서 순간도 비관하거나 주저하지 않으시였으며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로 건당, 건국, 건군을 비롯한 모든 력사적과제들을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주타격방향, 중심고리를 정확히 설정하고 거기에 력량을 총집중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공격전술의 중요한 특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나 건설사업에서나 력량관계를 옳게 따져보고 중심고리를 찾아내여 거기에 공격을 집중하는것을 모든 사업에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전략전술적원칙으로 내세우시고 항일혁명의 그날로부터 사회주의건설에 이르는 장구한 혁명로정에서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시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전진과 혁신을 이룩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심고리의 포착에서도 언제나 정확하시였고 그에 력량을 집중하는데서도 현명하시였으며 그것을 결속하는데서도 철저하시였다.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전반사업을 추켜세워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해방후 건국사상총동원운동으로 전체 인민의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켜 어렵고 복잡한 새 조국건설전반을 힘있게 추진시키신데서도 절감할수 있고 전후복구건설시기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제시하시여 다른 나라들에서는 한세기 지어 수세기가 걸린 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자체의 힘으로 불과 14년동안에 수행한 기적적인 승리에서도 새겨안을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활한 공격전술의 중요한 특징은 또한 립체전, 전격전, 련속공격전이라는데 있다.

령도자의 투쟁방식은 사업을 립체적으로 전개하여 전격전, 련속적인 공격방식으로 최단기간안에 질량적으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데서도 과시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공격적인 혁명방식의 비범성은 모든 사업을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련속적으로 밀고나가 최단기간안에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을 령도하여오시는 첫 시기부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의 사업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동시에, 전격적이면서도 련속적으로 밀고나가는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공격형의 령도자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두차례의 복구건설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울수 있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혁명의 전취물들을 생각할 때마다 그 하나하나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재부들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갈 굳은 결의를 다지게 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 혁명위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에 뿌리를 두고있다.

인류해방투쟁사에는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고 혁명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가정도 다 바치며 헌신적으로 투쟁하여 온 혁명가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처럼 근 70성상을 하루와 같이 조국과 인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고스란히 바쳐오신 열정의 혁명가를 아직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혁명을 위하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순간의 쉬임도 없이 정력적으로 투쟁을 벌리신 강철의 투사이시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때로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순간의 휴식도 없는 정력적이고도 열정적인 투쟁의 나날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전에 나서시여 20성상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피어린 전투와 간고한 행군의 수십만리길을 끊임없이 헤쳐오시였으며 조국을 해방하신 다음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수억만리의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은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에 바탕을 두고있다.

과감한 공격전은 자기 힘을 믿는 강자의 고유한 투쟁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민심은 천심이며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을 확신하시였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한다,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신 신조이고 좌우명이였다. 준엄한 날에도, 평범한 날에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당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인민, 당의 사상과 로선을 헌신적투쟁으로 결사관철하는 강용한 인민, 이런 인민과 한덩어리가 되시여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만난 시련을 뚫고 혁명을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사야말로 참다운 인민적수령의 력사이다.

조선혁명은 대를 이어 공격형의 위인을 진두에 높이 모시여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기는 영광스러운 혁명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우리 혁명의 전행정에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왔으며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천리혜안의 과학적통찰력과 억척불변의 사회주의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 특출한 대중동원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기적적승리, 민족사적인 대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가 비할바없이 높아져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세계가 공인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은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특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가리키신 주체혁명의 한길을 따라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